433 트레콰 메시 득점 몰아주기
- 성운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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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상한 그림은요
1 팀원중 한명이 쿠티뉴에게 공뿌리면 쿠티뉴가 왼쪽에서 패스플레이로 풀어서 메시 or 수지가 득점
2 왼쪽에서 쿠티뉴가 공을 받고 수비수들을 왼쪽으로 모은후 메시에게 다이렉트 패스 한 이후 메시가 마무리
3 왼쪽에서 수지가 등지고 딱딱 후 메시가 마무리
4 컴윙백이 공몰고 쿠티뉴 or 부스케츠에게 배달후 연계플레이로 풀어내다 득점
5 카릴과 레지스타가 라인올리며 쿠티뉴 -> 메시 배달후 메시 득점
이런식으로 메시가 주요득점원이 되는 꿈구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제가 구상한 그림이 잘 안나와서요. 어디를 고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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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트레콰 롤 자체가 원하시는 움직임을 구현하기에 그닥 적합하지 않습니다. 트레콰는 공이 없을 시에는 이리 저리 움직이며 어그로를 끌어주며, 받아서 최종 페너트레이션 패스를 찔러주려고 할 것입니다. 특히 공미 트레콰는요. 플메 역할이기도 하므로 아이솔레이션을 일으키기도 부적합합니다.
따라서 메시가 직접 득점을 하는 패턴은 저 자리에서 노마크 상태로 공을 잡았을 때 박스 살짝 바깥에서 중거리슛을 하는것이 주 패턴이 될 것입니다. 그런 상황이라도 만들기를 바라신다면 오히려 윙 트레콰로 두어서 아이솔레이션 효과라도 조금 더 생기도록 해 보길 권장합니다.
원하시는 움직임은 오히려 쉐스로 놓으면 더 잘 나올 것입니다(공미를 고집한다면). 하지만 저는 윙에 놓고 인사포지원 혹은 윙어 지원 롤을 추천드립니다.
원하시는 공격 패턴이 너무 다양하신데, 굵게 2가지(지공, 속공)로 정리해보시길 권장드리며, 주로 원하시는 패턴은 쿠티뉴가 공 잡고 아이솔레이션이 일어난 메시에게 공이 간 뒤 득점하는 패턴인 것 같은데 맞나요? 그렇기에 저는 메시를 윙지 혹은 인사포지로 두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에 맞추어 3미들 조합도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스케츠가 물론 좋은 선수이긴 하지만 수비성향의 홀딩롤로 두시는 게 좋을거같아요. 공격적으로 풀백들을 운영하려면요.
마지막으로 쿠티뉴에게서 최종 페너트레이션 패스가 나가길 원하시는듯 하니 팀 성향을 지배형으로 두시길 권장합니다.
벅학박사
말씀하신것 중 3미들 조합추천 가능할까요?
메시는 인사포 지원으로 변경했습니다!
공격루트는 간단히 쿠티뉴에게 아이솔레이션이 된 이후 메시가 득점하기가 주요 목표입니다.
성운23
저는 예전에 비슷한 조합 두고
볼위닝지 - 로밍플
하프백
조합으로 많이 플레이했었어요.
플메 두명 두는게 좀 부담되면 로밍플대신 박투박 두는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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