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윙백 오버래핑 올라와서 슈팅 말고 컷백이나 크로스 올리게하는 방법 없나..??
- 벵감님
- 942
- 2
- 2
현재 아스날 하고있고, 좌우에 콜라시나츠랑 베예린으로 윙백 올려놓고 실축처럼 사이드 윙백에 맞겨서 조지고있는데,
공격 시에 오바메양 미키타리안 안쪽으로 들어오고, 윙백들이 깊숙히 치고 올라가고,
드리블이든 뒷공간 패스든 돌파가 되는거까진 완벽해. 윙백들 움직임은 필드 깊이 들어가도록 완벽히 구현을 했어.
근데 문제는 이놈들이 진짜 아예 깊은곳 까지 가서 올리는게 아니라, 골대쪽으로 꺾어서 달리더니 슛을 쏴.
그니까 이게 공격을 하게되면,
콜라시나츠 - 오바메양 - 라카제트 - 베예린
외질 - 미키타리안
쟈카 - 토레이라
약간 이런 느낌이란 말야
윙백이 수비를 스피드로 제끼고 나서 반대편 공격수 2명 / 뒷쪽엔 침투하는 미키나 외질 / 더 길게가면 반대편 윙백
이렇게 있으면 크로스를 올리면 좋은데, 곧장 골대로 달려들어.. 슛을 쏴
내가 생각한 그림으로는 윙백이 올라와서 크로스를 하게 되면 (컷백 처럼 땅볼이면 완벽하고)
공격수에서 받아먹는 그림이 나오길 바랬는데, 원톱은 죽고 팀 득점이라고하면 세트피스, 중거리슛이 어느정도 있으니까 문제야.
팀지침에서 낮은 크로스하고 개인지침에서는 슛 자제도 켰는데, 공격 폭을 좁게해서 그런가? 폭이 상관이 있나 싶기도하고..
윙백이 크로스보다 슛팅빈도가 많아지는 이유좀 알려줄사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