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력을 올리고 싶은데요
- F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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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전술로 리그 30경기 돌리고 있는데 수비는 매우 좋으나 1선과 2선의 공격진 득점이 낮아서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요.
특징은 크로스에 의한 득점이 가장 많고 좌,우 윙백이 파이널 써드까지 들어와서 때리는 중거리슛이 득점으로 자주 연결되요.
여기서 문제는 원톱이 너무 죽는다는거에 있습니다. 지금은 어포공으로 쓰고있지만 딮라, 컴플 뭘 써도 살아나질 못해요.
그나마 인포 움직임은 마음에 드는데 저 놈의 원톱이 아쉬워요.. 조금이라도 더 살리려면 뭘 만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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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윙백이 최종 라인까지 올라가서 공격에 가담하고 측면을 통한 크로스게임이 많은건 당연히 윙백을 공격역할로 부여했으니 그렇겠지?
공격과 지원, 방어에 대한 개념부터 숙지하는게 필요할 거 같은데.
공격을 시켜놓고 공격 잘한다고 맘에 안든다는건 잘못된거겠지??
강인경
제가 글을 좀더 잘썼어야 하는데.. 윙백공의 크로스게임이 많은건 노린거고 마음에 듭니다.
문제는 윙백공을 놔서 1선과 2선이 죽는건지 아니면 전술에 다른 문제점이 있는건지가 궁금해요.
Faker
의미하는 죽는다는 의미가 1~2선의 개인기량으로 득점을 뽑아내지 못해서 죽는다는걸 표현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는데
일단 크로스게임의 전술이 되니 당연히 1~2선의 개인기량 득점 기회는 줄어드는게 맞는거고
2선 중앙에 플레이 메이커가 없으니 더더욱 볼 플레이 위치는 3선에 집중될 수 밖에 없고
크로스에 의한 득점도 저조하다면 그건 1~2선에 서는 애들 피지컬이나 공격위치 선정이 좋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고 상대한테 비비질 못하기 때문 아닐까
부정적 요소를 보면 득점 패턴과 영향력이 약하다고하는데 저걸 클릭해서 자세히 봐바.
뭘 얘기하고 있는지
크로스에 의한 득점이랑 수비 뒷공간으로 한번에 넘어오는 패스를 쑤셔넣는거 이 2가지 루트가
현재 매치엔진에서 자주 볼 수 잇는 원톱의 득점 루트인거 같음
.3 패치가 되면 어떨진 모르겟는데 현재로서는 저 두개를 좀 집중적으로 연구해볼 필요가 잇다고 봄
전포보다는 완포가 좋겠죠 뒷공간 노리는 스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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