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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중) 뭐가 문제일까요...

10.png

 

참다참다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올려봐요.(5번째 프랑스 실패를 향해 가는 중...)

 

뭐가 문제일까요....??

짧패 점유 구현으로 + 레지스타를 쓰고싶다는 일념으로 계속해서 수정을 거듭하고 있는데..

점유율까지는 어찌 나온다쳐도.. 참 골이 안나오네요.. 오히려 세트피스로 자꾸 먹히는 상황만...

부디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_~

아무무 아무무님 포함 7명이 추천

추천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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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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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센시오 2018.11.28. 23:53

일단 부족하지만 개인적인 의견 말씀드리면.....

점율축구하기엔 중앙이 너무 불안정한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역습당할때 중앙이 빈약하고 확실한 수미가 없으니까 탈압박 연결고리도 부족하고 역습대처도 취약한게 아닐까 싶은데....
아예 차라리 중미를 포기하시고 2수미를 쓰시는게 더 안정감 있을듯 하네요. 근데 세트피스 문제는 이걸로도 아마 해결이 안될거예요. 이번작 느낌이 점유율 축구가 득점기회는 어찌어찌 막아내도 코너킥같은건 굉장히 자주 나오는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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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센시오 2018.11.28. 23:55
 갓센시오
그리고 양인포랑 원톱 공격적인 포지션인데 원톱을 딥라잉으로 내리고 공미(대신에 중미 한명더)를 생략하시는건 어떠신지? 아니면 양인포를 좀더 아래로 내려보세요. 지원롤 주거나 아예 측면미드필더로......
점유율축구에 일반형 포메이션 하는데 굳이 3명이나 공격적인 롤은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하트원 작성자 2018.11.29. 01:45
 갓센시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한번 수정해보고 피드백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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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무 2018.11.29. 00:52
상대하는 팀은 어떻게 나왔는지 알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점유율 축구는 어느 한쪽 방향을 송곳처럼 빠르게 뚫어 나가서 슛팅까지 이어지지 못한다면 
대체적으로 상대팀 선수들은 점점 패널티 박스로 몰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거나 상대팀 진영에서 
우리팀 선수들과 상대팀 선수들이 머물게 되는 상황이 잦아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위의 포메이션에서는  빠르게 상대 수비를 뚫어내지 못한다면 
우리팀+상대팀 선수들이 경기장 어느 구역에서 머물게 될지 대해 상상해본다면
 
저는 "오른쪽"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만약 MCL의 선수가 "카릴레로" 역할을 부여 받았더라도 선플이 공격적인게 달려 있다면 "왼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른쪽에 선수들이 북새통을 이룰때 반대편 사이드인 왼쪽은 어느정도 공간이 생기게 되는데
여기서 원톱과 측면 포워드 선수들이 공격 역할로 인해서 패널티 박스에 일찌감치 들어가 있게 되고 
그만큼 상대 수비들도 같이 들어가 있게 되니 공간은 점점 협소해지면서 공격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할 것 같아요
 
특히나 원톱이 패널티 박스에서 절대 나올 생각을 안하는 "포쳐"의 역할을 맡았으니
원톱의 득점찬스는 기껏해야 풀백의 크로스를 받아 슛팅하거나(제공권 약하다면 헤딩 슛은 나오기 힘들다고 봐야할듯...)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운 좋게 슛팅하게 되는 경우가 될 것 같네요
 
원톱의 역할 중 상대 수비라인을 더욱 상대 골대 쪽으로 밀어내는 역할도 있는데 공격 역할로 밀어 냈다고 하더라도
밀어낸 만큼 그 앞의 공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할만한 인사이드 포워드도 공격 역할로 박스안에 들어가 있게 되니
나머지 빌드업을 맡고 있던 선수들은 패널티 박스에 다소 무리가 있는 패스를 하게 되면서 공격이 성공하거나 실패하겠네요
 
리스크가 있는 패스를 하지 않는 다면 상대적으로 가장 여유로운 풀백 지원들에게 공이 돌아가게 되면서 
풀백들이 크로스를 올리거나 올리지 않고 다시 안정적인 선택지를 가져간다면 
답답한 나머지 레지스타가 중거리 슛을 때리던지 무리한 패스나 드리블 돌파를 할 것 같네요
 
상상으로 소설 한번 써봤는데 이게 맞는지 안 맞는지는 전체보기 또는 경기기록 시스템으로 확인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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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무 2018.11.29. 01:09

만약 제라면...

 
Plan A. 양쪽 인포를 둘다 지원 역할로 변경
Plan B. 원톱을 지원 역할이나 좌우 측면으로 빠질 수 있는 역할을 부여 + 오른쪽 인포를 지원(또는 윙 지원 추천) + 왼쪽 풀백 공격 역할
 
이상 오른쪽에서 왼쪽으로의 사이드 체인지를 노려보는 구성을 사용해 보거나
 
Plan C. 원톱을 펄스나인 or 딥라잉 지원 or 컴플 지원 or 압박형 공격수로 변경
 
다소 극단적인 경기장 중앙 공략
 
Plan D. 왼쪽 인포 지원 + 양쪽 풀백 공격
 
나름대로 좌우 균형을 가져가는 구성(이건 공격형에 어울리겠네요)으로 패스 플레이를 시도해 볼 것 같네요
 
사실 수미를 두는 역삼각형 형태의 미드필더 구성이 아니라면
DMC 또는 MC의 위치에서 한쪽은 공격적인 역할을 맡고 한쪽은 수비적인 역할로 구성하는 것이 정석적인 방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FM 가이드 전술 예제에서는 레지스타의 파트너로 앵커맨을 두었습니다
점유율 축구 + 레지스타를 사용하는 FM 가이드 전술 예제 ☞  https://www.flayus.com/fmtactics/25230453
하트원 작성자 2018.11.29. 01:46
 아무무
감사드려요! 하나씩 다 수정해보겠습니다!
딜동이이 2018.11.30. 00:15
점유율 축구엔 공격성향룰이 많으면 안됩니다. 공을 가진 선수 근처에 2명이상의 동료선수가 패스 받을 위치로 이동해주거나 기다리고 있어야 합니다. 
점유율 축구는 공을 서로 돌리다가 작은 틈을 이용해 공격을 시도하는건데 후방에서 볼을 돌리다가 전방으로 깊게 찔러주려는 의도라면 짧은 패스 설정은 잘못된 것입니다. 조금더 앞쪽에서 즉 2선과 3선에서 어플메 중심으로 패스 플레이를 하려면 양쪽 측면 인사이드 포워드도 지원를 해야하고 원톱도 움직임이 많아야 합니다.
그리고 역습 해놓으셨는데 점유율 높은 역습은 상충되는 설정입니다.
하트원 작성자 2018.11.30. 00:16
 딜동이이
감사한 의견 잘 적용해보겠습니다! 하나하나 글들을 보니... 확실히 공격롤을 줄여야 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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