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같은 풀백 활용 방법
- 덩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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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맨시티 경기를 보면
1. 공격시에 풀백(워커) 한명이 센타백과 같이 3백을 형성하는데
그런 식으로 역할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2. 그리고 공격시에 진첸코(풀백)가 페르난지뉴(수미) 옆에서 빌드업을 도와주는 롤을 할 때가 잇엇는데 그건 인버티드 롤로 가능할가요? 인버티드 롤이 수비 때는 측면 풀백 자리로 돌아가겠죠? 측면이 털린다는 말을 많이 봐서...
2018 게시판에도 남겻는데 여기도 활성화가 더 잘되잇는거 같아서 남겻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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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2번에 관련해서 인버티드 윙백이 말씀하신 롤이고, 풀백 자리로 돌아가기는 하나 역습시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좁게 위치해있어서 ㅠㅠ
강한 공격가담과 역습시 뒷공간 방어는 공존하는게 당연히 힘들고 1번은 저도 라볼피아나를 구현하기위해 이것저것 해봤는데 fm이 라인 자체를 거스르는 행위를 잘 안하더라고요 굳이 비슷하게 하려면 진첸코를 윙백으로 한라인 올려 두시고 워커를 수비형 풀백으로 오버랩 막아두시면 되겠지만 생각하시는 그런 쓰리백 형태는 안나옵니다.
그거 해보고 싶어서 해봤는데 간격 조절하면서 하면 완전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유사 3백이 되긴 하더라고요.. 물론 그 비대칭을 미드가 메꿔야됨
1. 안돼요.
2. 인버티드 롤로 가능은 한데 공수 전환이 너무 느려서 측면 개털립니다. 안쓰는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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