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5월 마감 일지

중순 이후 심하게 쳐 물려서

가만 놔두면 뇌동매매하겠다 하고 5월엔 숨 참음

11일에 덱스터 참 ㅈ같아서 손절침

지금보니깐 살짝 올라왔는데 들고 있었어도 어쨋든 손해였음

오늘 비중이 큰 엔젠과 대창이 입질 보임

아이스크림은 계속 녹는중 ㅎㅎ

AZ에 대한 우려 섞인 댓글과 뉴스가 많았으나

잔여백신을 예약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은 것에 1차로 놀라고

마스크 벗는 날이 생각보다 빨리 올것이라는 것에 2차로 놀람

오랜만에 어제 검색식 돌려본 결과 작년12월과 2월달까지 꾸준히 봤던

레저,호텔,화장품 관련종목들이

바닥을 다지고 첫 봉 올리는 모양세를 유지함

겨울에 대명소노시즌이 왜 차트 모양이 좋았는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됐지만

이제서야 슬슬 말이되고 타이밍이 딱 맞아 떨어져간다 생각듬

뉴욕에선 자가격리도 없고 여행객을 위해 무료백신 놔주는 중이라 

일본에선 이 여행을 가기 위해 인기라 그러고

우리 나라도 7월 노마스크 이야기가 슬슬 퍼지고 있고

딱 대세를 타기 위해 잘 작업해 놓은 것처럼 보임.

오늘 바이오쪽 살짝 띄워준거 같은데

6월달에도 계속 가주길 빌겠음

어떤 유튭에서 바이오 자리가 좋다고 떠들던데

한탕 해먹기 위해 찌라시 돌리는건가

아무튼 5월엔 손가락 빨았으니

6월엔 좋은 날이 있기를

다들 고생 많았슴다

좋은 주말 되십숑

ps. 뇌피셜

7월 노마스크 시대가 돌아오면 

1년 6개월 이상 억눌려있던 사람들간의 만남과 소비가 늘어

과거에 보여줬던 소비 패턴과 일시적으로 다르게 갈것인지 

아니면 코로나 이전의 소비형태로 수렴하게 될것인지 미지수.

코로나라는 펜더믹 웨이브가 충격으로 삶의 패턴이 변화했는데

노마스크라는 웨이브가 긍정의 불꽃이 될지, 또 다른 펜더믹이 펼쳐질지에 대한 2번째 미지수

과거의 우리는 늘 답을 찾았듯이 미래의 우리도 답을 찾게 될거 같고

변화한 삶에 적응 하듯 미래의 우리도 다시 극복 할 것으로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