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폴란드 출장 3일차(feat.local food)[발롱도르~]

할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였고 11시 오픈이라해서 11시에 갔지만

폴란드어로 막 얘기하시다가 못알아들으니, 시계를 가르키며 12시에 한다고 대충 그러는 것 같았다

12시가되자 주문을 받으러 나오셨고 나는 다급하게 구글맵을 켜서 메뉴판을 보여주었고 할머니는 또 폴란드어로 갑자기 말을 거셨다 웃으면서 예수예스 하고 수프라고 하는 것 같길래(1번) 예스 예스 하더니 저걸 주셨다

사골국에 파스타면 있는 느낌, 한국적인 느낌이 강했다

2번째는 내가 주문한(?) 사실 반 강제적인 메뉴

너겟킹 맛이 났다. 안에는 닭고기를 갈아서 만들었고 그 안에 또 풀같은게 있었는데 향이나 맛은 나지 않았다

코우슬로인지 옆에 야채 샐러드를 주셨는데 오이가 있어서 안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