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3.16mb] 오늘의 여행 - 간절곶과 근처마을

간절곶을 갔다왔습니다. 한여름에 무슨 간절곶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전 아무런 힘이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진짜 무지하게 더워요. 그늘진곳도 거의 없어서...진짜 덥습니다.

고로 사진도 얼마찍지 않았습니다.

고로 볼 사진이 없다 입니다.

간절곶은 가을이나 봄에 오는게 좋은거 같아요.

작년 겨울엔 전동스쿠터같은것들도 대여사업하더니 이번엔 없더라구요

그래도 물은 깨끗해보이고 시원해보이더라구요.

간단하게 발담구고 노실거라면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니면 근처 임랑해수욕장도 괜찮죠. 물이 좀 깊은것 같지만...

간절곶에서 나오면서 들른 대롱마을입니다.

사실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저도 호기심에 가봤는데 별로더라구요.

그냥 사진이 다이지 않을까 싶어요. 게다가 너무 더워서 걸어다닐수가...

그냥 이런마을이 있다는것만 아셔도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