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몇 달만에 간 스시오마카세가 맛이 너무 변했으면 먹는 그자리에서 즉시 말함?

뭔가 주인 분이 자신있게 이번에 사람이 바뀌었고 일도 더 잘해요! 하시고 끝에 가서 스시는 맛있으셨나요 하는데 거기서 어떻게 맛없다 그러냐 
근데 난 그 전에 먹었던게 너무 맛있어서 75도 인사밖고 나오기도 했는데

본론으로 들어가서
최근에 가니까 나오는게 거의 비슷은 해 뭐 여름이니까 찬물에 찬수건 ㅇㅋ 근데 찬 수건 좀 짜면 바로 물 나오겠던데..
근데 회랑 초밥이 그렇게 맛이 좋게 말해서 다양해졌지
어떤건 너무 짜고 어떤건 달고 진짜 이상했어 먹으라고 준 금태구이 도 김이랑 소스 싸서 먹기를 추천해서 먹었는데 내 입엔 너무 짰어
먹고서 이게 맞나? 하고 따로 먹었는데 괜찮긴햇어 그래서 다시 한번 같이 먹었는데 또 짰어 
뭔가 여름이라 그런지 너무 짜고 단거에 집중한건 아닌가 느꼈어 심지어 된장국 같은 것도 먹는 도중에 나와서 당황했어 , 전에는 끝에 나오는데
그리고 된장국 같은 것도 짰어 

내가 예민한건가?  내가 수술 많이 해서 싱거운거를 되게 많이 먹다보니 어머니가 싱겁게 하셨어도 가끔 짜다고 느끼는 사람이긴한데
너무 실망한거 같아 이번에
원래 오픈 초기엔 손님 끌기 위해서 재료 좋은거 쓴다는건 알앗는데
 아니 난 나 외에 2명 없었으면 1:1 오마카세 즐기고 올뻔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