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리그 COFOG [26/27] 유저 선택 선수 프로필 - 1

 

 

 

 

 

 

 

 

 

Anthony Clark-Ioannou는 FOG 시즌2를 풍미한 중앙 미드필더로 크리스탈팰리스와 AS로마에서 주로 뛰여 FOG 역사상 최초로 공격수가 아닌 포지션에서 발롱도르를 수상한 슈퍼스타입니다.

그는 21년동안 리그에서만 463경기에서 55득점을 올리며 국가대표로 78경기 10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크리스탈팰리스에서 10시즌을 뛰며 알라베스, 라치오에 임대되어 다녔지만 유로 우승, 네이션스 리그 우승 등 국가대표로 족적을 남길 수 있던 반면 크리스탈 팰리스에서는 입단 첫해 리그 우승을 제외하고 별다른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습니다.

 

10시즌간의 팰리스 생활을 뒤로한 채 AT마드리드로 이적한 Anthony Clark-Ioannou는 한 시즌 뒤 당시 유럽 패권을 노리던 AS로마로 이적하여 세리에의 모든 트로피를 거머쥐기도 하였고, AS로마의 2연속 챔피언스리그의 우승에 금자탑을 쌓아올렸습니다.

 

그는 AS로마에서 보여준 충격적인 퍼포먼스로 미드필더출신 최초의 발롱도르를 수상하엿습니다.

 

 

 

 

 

 

 

 

 

인테르의 레전드 Galego는 30년대를 대표하는 브라질 공격수로 20년동안 29개 우승이라는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공격수 입니다.

그의 활약으로 인테르는 2회 연속 빅 이어 우승, 6년 연속 스쿠테토를 손에 넣을 수 있었으며 그는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이후 충격의 트레이드를 통해 AS로마로 이적한 그는 당시 램지 아쿠트와 하비에르 도메넥으로 인해 왼쪽 윙포워드로 포지션을 변경하였고 본인의 포지션이 아님에도 AS 로마에서 2번의 스쿠테토를 거머쥐는 활약을 펼칩니다.

 

하지만 주 포지션이 아닌 곳에서 지속적으로 뛰는 문제로 인한 불화와 멘탈적인 이슈가 겹쳐 30세 이후 그의 폼은 급속도로 떨어졌고 이후 AT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로리앙 등 내로라하는 팀에서 뛰며 폼 회복을 노렸지만 끝내 옛 명성을 회복하지 못한 채 러시아리그에서 쓸쓸하게 은퇴하게됩니다.

 

 

 

 

 

 

 

 

 

 

라이프치히의 상징적인 선수인 Beñat Bilbao는 FOG 시즌2 막판에 혜성처럼 나타나 챔피언스리그와 분데스리가를 파괴한 돌격대장입니다.

레알 소시에다드 유소년 출신인 그는 리버풀로 이적하여 토레스의 재림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프리미어리그를 정복합니다.

 

그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은 Beñat Bilbao는 1380억이라는 금액에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이후 5회연속 분데스리가 정복, 3회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월드컵 우승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세계 모든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습니다.

 

 

 

 

 

 

 

 

 

 

Knut Erik Aunan은 노르웨이의 40년대를 책임진 왼쪽 풀백으로 레알 베티스에서 12년을 헌신하였습니다.

그의 꾸준한 경기운영능력과 수비능력으로 그는 레알 베티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 중 한명입니다.

 

그는 데뷔 이후 레알 베티스에서 평점 7점 이하로 떨어져본적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선수였으며 돋보이진 않지만 항상 베티스의 중심이 되어준 선수였습니다.

Knut Erik Aunan가 레알 베티스에서 헌신하는 동안 레알 베티스는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포함해 4번의 리그 우승, 유로파우승 등 프리메라리가에서 떠오르는 유망한 팀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Nílson은 볼프스부르크와 AS로마에서 주로 뛴 미드필더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는 볼프스부르크에서 센터백, 수비형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를 넘나들며 다양한 멀티 포지션을 소화했고 당시 해당 포지션을 중요히 여기던 데 부어 감독의 로마에 스카우트되어 AS로마로 이적합니다.

하지만 AS로마에서 그가 보여준 끔찍한 퍼포먼스로 인하여 많은 팬들은 뒷목을 잡았고, 그는 초라하게 로마를 떠나게 되며 그저 그런 선수로 사람들에게 기억되게 됩니다.

 

 

 

 

 

 

Tom Atkins는 30년대 지브롤터를 대표하는, 그리고 어쩌면 지브롤터에서 가장 유명하고, 유명했던 인물이자 리그앙의 대표적인 배신자로 꼽히는 축구선수 입니다.

파리 생제르망 유스출신인 그는 좋은 잠재력을 지녔으나 좋지 못한 태도로 인하여 파리가 기대하는만큼 성장하지 못하였고 비야레알로 떠나 프리메라리가 수준급 풀백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그는 비야레알의 활약을 바탕으로 당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룬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였으나 그곳에는 루이스 에레라라는 세계 최고의 풀백이 있었고 Tom Atkins는 이내 스타드 렌으로 이적하여 리그앙에 복귀합니다.

 

한 시즌만에 리그앙에 적응한 그는 유소년 클럽인 파리의 가장 큰 라이벌이였던 마르세유로 이적하게 되었고 스티븐 제라드 감독 밑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출전하며 본인의 재능을 개화하게 됩니다.

 

하지만 본인의 원래 주 포지션인 왼쪽 풀백에서 뛰기 원했던 그는 계약 만료가 다가오자 이적을 감행, 마르세유의 또 다른 최대 라이벌인 리옹으로 이적합니다.

리옹에서 6시즌동안 그는 리그앙 트로피를 거머쥐는데 성공하였으나 폼이떨어진 이후 리옹에서 방출, 그대로 은퇴를 하게 됩니다.

 

 

 

 

 

 

 

 

리바코비치는 20년대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던 골키퍼로서 당시 FOG 시즌2에서는 골키퍼 기근이 있었기 때문에 제법 중용받던 선수였습니다.

 

 

 

 

 

 

 

 

도르트문트와 크리스탈 팰리스의 상징적인 선수인 Guy Sylla는 30년대 후반부터 50년까지 독일을 대표하는 왼쪽 수비수입니다.

그의 뛰어난 축구 지능은 그를 수비형 미드필더에서도 빛나게 만들어주었으며 풀백출신임에도 시즌 10회의 MOM을 받는 천재형 풀백이였습니다.

 

그는 도르트문트와 크리스탈팰리스에서 모두 빅이어를 들어올리며 본인이 슈퍼스타임을 증명하였고, 국가대표로도 월드컵을 들어올리는 등 다양한 업적을 쌓아올린 전설적인 수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