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OG [25/26] 유저 선택 선수 프로필 - 1

 

 

 

 

 

Quentin Heinrich

30년부터 40년대까지 프랑스 국가대표로 121경기를 뛴 프랑스를 대표하는 왼쪽 풀백이자 크리스탈 팰리스의 슈퍼스타였습니다.

팰리스를 위해 500경기 이상을 소화한 그는 명실상부한 크리스탈 팰리스의 레전드이며 구단이 매우 좋아하는 충신이였습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그가 말년을 보내기 위해 마르세유로 이적한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는 빅이어를 들었기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했습니다.

 

 

 

 

 

 

 

 

Cristian Romero는 20년부터 30년 중반까지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던 국가대표 주전 센터백입니다.

그는 아스날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며 당시 수비에 문제를 겪고 있던 바이에른뮌헨으로 이적하여 Vitor Hugo와 함께 환상적인 수비 파트너쉽을 보여주면서 2회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써내려갔습니다.

 

 

 

 

 

 

 

 

 

Leon Goretzka는 10년대부터 20년대까지 독일을 대표하던 중앙 미드필더 입니다.

그는 바이에른뮌헨, 바르셀로나, 나폴리, 셀틱 등 각 리그의 가장 강력한 팀들에서 뛰었으며 무려 20개의 대회 우승이라는 업적을 쌓았습니다.

바르셀로나에서 빅이어를 2번이나 들었으며 한번은 그가 넣은 골이 결승골이 되었을 정도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었습니다.

 

 

 

 

 

 

 

Nicola Cencig는 로마 유소년 출신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센터백으로 무려 160회의 A매치 경력이 있는 전설적인 수비수입니다.

그는 로마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에서 주로 뛰며 활약하였으나 실제로는 30년 가까운 경력동안 무려 6132억의 이적료를 기록한 슈퍼스타입니다.

로마에서의 엄청난 활약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였으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도르트문트가 무려 2700억이라는 금액을 들여 한시즌만에 그를 영입합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에서 3시즌 중 마지막 시즌은 그의 기량이 눈에 띄게 저하되었고 그는 맨유로 이적하였습니다.

그리고 맨유에서 그는 완벽히 부활하여 무려 8시즌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과 함께하였고 선수생활의 말년을 로마로 다시 복귀해 5시즌을 뛰어 스쿠테토를 거머쥔 채 은퇴하였습니다.

 

그는 세계적인 센터백이였지만 빅이어를 들지 못하고 은퇴한 것을 매우 아쉬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Rúben Dias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모나코, 도르트문트에서 주로 활약한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무려 171회를 출장한 특급 센터백입니다.

그는 32살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모나코에서 뛰며 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지는 못했습니다만 2029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며 축구계에 환상적인 발자취를 남기게 됩니다.

그는 도르트문트에서 1회의 트레블, 5회연속 마이스터샬레, Euro2032 우승 등 월드컵을 제외한 모든 우승컵을 거머쥔 채 기분좋은 커리어의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인테르에서 풋볼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Paulo Dybala는 선수 시절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에서 뛰며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무려 127경기를 뛰었으며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이룩하여 비안코네리가 목말라하던 빅이어를 선사하였습니다.

 

 

 

 

 

 

 

 

Fabrice Tournier는 리옹과 맨유 출신의 유스 윙어로서 제 2의 오베르탕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기대를 받던 유망주였습니다.

하지만 함부르크 등 다양한 임대에서 그는 재능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방출명단에 오르자 그의 재능을 높히 산 레알 베티스로 이적하였습니다.

그는 레알 베티스에서 올해의 선수로 지정될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재능을 인정받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의 재능을 믿은 유벤투스는 그를 거금을 들여 영입하였고, 그는 세리에에서 본인의 능력을 어느정도 보여주며 비안코네리에게 유로파 컨퍼런스 우승, 유로파 리그 우승 등 유럽대항전 트로피를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선수 말년 전형적인 속도가 떨어진 윙어가 된 그는 다시 고향인 리옹으로 돌아가 그것에서 2군을 전전하며 선수생활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Matija Galesic는 바이에른뮌헨에서 제 2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로 불릴 정도로 엄청난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샬케로 이적하게 되었고 첫 시즌부터 15개의 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임팩트 있던 첫 시즌과 다르게 분데스리가에 적응하지 못한 그는 당시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인 아르테타의 눈에 들어 맨시티로 이적하게됩니다.

 

그리고 Matija Galesic의 사용법을 완벽히 파악한듯한 아르테타와 함께 그는 첫 시즌부터 20개가 넘는 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왔고

끝내 월드컵에서 우승하였습니다.

 

하지만 맨체스터시티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번번히 우승하지 못하였고 그는 빅이어를 노려 2044년 당시 분데스리가의 최강팀이자 챔피언스리그를 분쇄해버리던 라이프치히로 이적하게 됩니다.

 

그리고 라이프치히에서 보낸 7시즌동안 4회의 빅이어, 7회 연속 마이스터샬레, 발롱도르 2위 등 다양한 업적을 이룬 그는 FOG 세계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