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아일랜드의 해리케인은 바로 나! Sean Maguire 숀 매과이어[발롱도르~]
- Ma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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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번째 짤은 제가 직접 키웠던 숀 매과이어
2, 3번째 짤은 새 게임 시작하자마자 확인한 에디터로 손을 쓰지 않은 원본 매과이어입니다.
에디터를 가했으면 "어? 추천하지 말아야 할 거 아닌가?"할 수 있는데. 저는 멩세코
저기 성적부분에 클릭되어있는 19/20시즌까지 에디터로 능력치를 손보지 않고 저 능력치 포텐을 살려 사용했습니다.
정말 사용해보면서 "어? 체감 왜이렇게 좋아? 돌베르보다 얘가 더 잘넣는다고??"하면서 계속 돌리다가
19/20시즌 리그 31골로 득점왕까지 차지한 친구입니다.
득점왕 먹고 아 얘는 이 포텐감이 아니다. 라고 해서 보상같은 의미로(?)어빌포텐 조금 손봐서 성장시켜만든 게
1번짤 (기억 상)151/153 숀 매과이어입니다.
(프레스턴 감독 그만둔 21/22시즌부터는 감독의 신임을 못받아 그저 안습...)
이야기가 너무 산으로 갔습니다. 이 친구에 대한 사담은 여기까지 하고.
사용해보면서 느낀. 체감상의 장단점은 이렇습니다.
장점:
16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는 호날두레벨의 오프 더 볼(득점의 원천)
황의조를 연상케 하는 측면 볼키핑 플레이 자주 시도
해리케인처럼 밑에서 뿌려주는 아름다운 롱패스로 기점 메이킹은 수준급
경기당 1골 정도 꾸준하게 넣어줄 수 있는 능력(꾸준함15)
단점:
어? 하는 순간 이미 3일 정도의 잔부상...잔부상이 많다
아, 폭발력 폭발력...하며 아쉬울 정도로 헤트트릭을 할 수 있는 폭발력은 부족
제가 프레스턴으로 시작을 해서 이적료는 잘 모르겠지만 2부리그인 만큼 싸게 데려올 선수라고 생각하면서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이 친구 정말로 아일랜드의 해리케인이 될 수 있는 잠재성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