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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리 5월 18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5월 18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전국이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아침 최저기온은 9∼16도,낮 최고기온은19∼26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습을8일째 이어가면서 지금 까지 사망자가 200 명을 넘어섰습니다.

가자 지구는 전기는 물론 식량과 물 공급마저 끊겨'생지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 한미 정상회담를 통해 미북관계 진전을 기대하는 우리 정부가 '싱가포르 선언'계승을 위한 전략구성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국내4대 기업은 미국에 40조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 중입니다.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가 강제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 등을 겨냥한 수사는 정작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수사 대상 2천300여명…452억원 부동산 몰수보전 올해 3월 10일 출범한 특수본이 현재까지 내사·수사 대상은 총 583건에 2천319명입니다.

 

■조세 저항 우려한 김진표 더불어 민주당소속 서울지역 구청장들이17일 당 부동산특위에 부동산 규제 완화를 요구 했습니다.

부동산특위가 이날 국회 의원 회관에서 구청장들과 함께 개최한 정책현안회의 에서 입니다.

 

■취임 후 경청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17일20대 청년들과 만났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성년의 날' 기념 20대 초청 간담회 에서 참석자들은 민주당을 향해 거침 없이 쓴소리를 내놨다.

 

■오는21일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세계 에서 인정받는 코로나19 백신 생산기지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아스트라제네카,  노바 백스와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계약을 맺은 데 이어 삼성 바이오로직스 역시 모더나 백신을 생산할 가능성이 한층 커진 데 따른 것입니다.

 

■코로나19백신을 일정보다 일찍 맞거나 중복으로 맞는등 잘못 접종한 사례가총 13건 있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오늘 0시 기준으로 1, 2차  접종자 467만4천151명 가운데 화이자 백신5건,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8 건에서 접종 오류
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6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12명입니다.

 

■행복청 간부급 공무원에 땅 투기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세종시 국가산단 인근 땅을 매입했는데,앞서 의혹이 제기된 행복청장과 비슷한 시기에 땅을 매입 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격리된 장병에게 부실 급식이 제공된다는 제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해명 차원에서 '정상 도시락'을 공개했지만 이마저도 부실 하다는 논란에 휩싸였는데 그 이유를 알아봅니다. 

 

■ 20대 여성이 '묻지마 범죄'에 희생 된 이른바 '강남역 살인 사건' 5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여야 정치인들도 SNS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차별없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살해 협박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수백 통 받고 신고했는데 경찰은 오히려 신고자를 조롱하는 듯한 말을 남기고 신변보호에 난색을 표했습니다.

취재가 시작 되자 경찰은 담당 지구대에서 정보를 빨리 전달받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41주년을 맞아 오늘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정부 공식기념식이 열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참석 인원은 5·18 유공자와 유족, 정부 인사 등 99명으로 제한됩니다.

 

■ 한강에서 실종 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의 친구 A씨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가족이나 친척 중에 소위 유력 인사는 없으며 만취해 기억하는 게 별로 없다고 밝혔습니다

 

■술값 시비 끝에 손님을 살해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노래방 주인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1987 년생 허민우인데, 경찰은 범행의 잔혹성을 신상 공개의 이유로 들었습니다. 

 

■20대 여성의 2층 집에 사다리를 타고 들어가 흉기로 위협 하고 무차별 폭행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여성이 전화를 받지 않고 만나주지않아 그랬다고 합니다. 

 

■육군 부대에서 간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총기와 실탄도 함께 발견됐는데 군은 해당부대에 대한 불시 점검에 나섰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수요 예측 실패로 철근이 부족해 건설 공사가 멈춰서는 현장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도 모자라 현대·기아차 일부공장은 이틀간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의 부동산 규제 완화 움직임에, 지도부 내에서 부자 세금 깎아 주기라는 반발이 공개적으로 나왔습니다.

양도세와 종부세 완화에대한 당내 이견 조율이 지도부 당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두 살 입양딸을 의식불명에 빠뜨린 양아버지는 아이가. 바닥에 쓰러질 정도로 심하게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양부모는 의식을 잃은 아이를 데리고 외출까지 했는데, 자는 줄 알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코로나19 일상감염이 계속되고 변이 바이러스도 증가 추세로, 안심할 수없는 상황입니다.

싱가포르와 태국 등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 돼온 아시아 국가들도 최근 확산세로 돌아서 비상입니다. 

 

■신도시 개발정보를 빼돌려 땅을 산 혐의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 보좌관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민주당 양향자,양이원영 의원은 무혐의 처분됐습니다. 

 

■연일 가상화폐 시장을 흔들고 있는 머스크가 이번엔 테슬라 소유의 비트 코인 전량 처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 화폐들은 또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댓글 2

기희현 2021.05.18. 10:28
한강 실종 사건은 어떻게 끝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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