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잡담 해병대 출신 연예인들 갈수록 비호감이야

채상병 사망사건에 대해서 나서주는 해병대 출신 연예인들이 몇 명인지는 모르겠는데

김흥국은 채상병 사망사건에 대해서 횡설수설 피해가려고만 하고

그 와중에 해병대로서 인터뷰 하는건 잘만 나오더라.

말 하기 곤란하면 인터뷰라도 하지 말던가.

해병대 출신 다른 연예인들도 그 사람들 적극적으로 해병대 홍보했고 그 사람들보고 해병 입소한 사람들도 있을건데 해병대 이미지 잘 써먹고 후배들은 버리는게  너무...짜치네.

그래도 해병대 출신 유명인 몇몇분은 목소리 내시던데 연예계 쪽은 뭐 다들 미적지근하네.

해병 문학 한참 유행 할 때도 그렇고 해병대 선배로서 하는 게 뭔지...

타 군이었으면 이런 말 안했지.

제대 후에도 해병대 홍보하고 관련 행사에도 참석하고 그 반사이익 얻고 또 해병대 관련 일에 목소리 내다가 갑자기 채상병 사건에는 입 다무는게...

이딴 게...해병?

지금 더 떨어질 해병대 명예가 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