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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귀환 - QPR 그 근본 투입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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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찍습니다~~~! 하나 둘 셋 피쉬앤칩스~~~

 

박지성은 축구 행정가의 꿈을 안고 FIFA 마스터코스를 수료했다.

 

축구행정가 준비를 위해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전 맨유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과 짧은 만남을 갖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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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지성, 마음 같아서는 솔샤르를 경질하고 자네를 그 자리에 앉히고 싶네. 자네는 선수를 그 누구보다 잘 보는 사람이잖나.

 

저는 감독이 될 재목이 아니기 때문에 거절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전에도 한 구단에 손해를 끼쳤기 때문에 섣부르게 그런 직책을 맡을 수 없습니다.

 

어허! 축구 선수라는 직업을 가지고 기복이 없을 수가 있나! 과오를 씻고 싶다면 지금 공석인 QPR의 감독 자리에 가보는 것은 어떤가?

 

영감님. 말씀은 감사하지만 저는 코치나 감독이 될 재목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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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차에 오르기 전 과거엔 최고의 구단의 구장이었던 올드 트래포드 스타디움을 바라보며 회상에 잠긴다.

 

화려한 전성기를 누리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을 떠올리다 이내 QPR로의 이적을 떠올리며 씁쓸한 미소를 짓는다.

 

PSV에서 적응을 못했던 시절이나 맨유에서의 무릎 부상으로 인한 결장보다도 QPR 이적은 그에게 가장 아픈 기억이다.

 

현재 2부 리그인 챔피언쉽으로 강등되고 승격권과도 아주 멀어졌다는 소식은 그를 더 아프게 했다.

 

QPR의 순위 검색을 하다가 그는 한국인 감독이 QPR의 감독으로 급하게 선임되었다는 뉴스를 읽는다.

 

잠시 생각하던 그는 차 키를 꽂고 런던으로 행선지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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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슛포러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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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주소 : https://twitch,tv/hmhmgod

 

 

방송 시간 : 12: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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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츠아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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