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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간 전 여친 스토킹하다 집에 쳐들어가 수십차례 찔러 살해한 트리만 딜론 [Trimaan Dhil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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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라글스 (24세 여성)는 인도 출신 육군 군인 트리만 해리 딜론과 사귀고있었다.

2016년 8월 딜론이 SNS에 소개팅 어플에서 다른 여자와 연락을 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라글스는 헤어지자는 말을 꺼낸다.

하지만 딜론은 라글스와 헤어지고싶지 않았고 라글스가 자신을 피하자 문자나 전화를 자주 하거나 매복, 집 방문, 쓸데없는 선물등등 스토커가 할법한 행위들을 하였다.

또한 죽어버린다? 이러면서 위협을 함과 동시에 그녀의 행동을 항상 감시하였다.

물론 라글스는 딜론의 스토커 행위를 경찰에 신고하긴했는데 경찰은 진지하게 상대해주지 않았다.

딜론은 경찰에게 주의를 받긴했는데 죄다 무시하면서 하던 거 그대로 하고다녔다.

2016년 10월 7일 딜론에게서 편지와 사진이 오자 라글스는 경찰에 또 신고했다.

경찰 2명은 라글스에게 체포할까요? 라고 물었고 라글스는 체포 말고도 여러 이야기를 듣고는 체포하지말아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

10월 12일 딜론은 창문이 열린 것을 보고 라글스의 집 안으로 들어간다.

집 안으로 들어온 딜론은 들고있던 칼로 라글스를 24번 찌른 뒤 목을 6번 베어 살해했다.

꽤 힘을 줘서 베어버린 거 때문에 목에서 등까지 베인 상처가 이썽ㅆ다.

라글스의 시신은 라글스의 친구가 발견해 999에 신고했다.

딜론은 곧바로 체포했다.

재판에서 경찰의 태만 때문에 발생한 문제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에 대해 경찰은 딜론을 체포할 것인지 말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라글스에게 물어봤는데 라글스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이런 주장을 한다.

그러자 체포 결정권이 피해자가 아니라 경찰한테 있는데 그걸 왜 피해자에게 물어보고 결정하고 자빠졌냐며 비난을 받았다.

딜론은 라글스를 살해한 것은 인정하지만 라글스가 먼저 칼을 빼들고 달려들어서 맞서싸우는 과정에서 실수로 찌른 것이라고 주둥아리를 놀렸다.

2019년 5월 판사는 확실하다 싶을정도의 정신질환자다 라고 비난하며 22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hurucin/22274058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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