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역사 사건/사고 호주, 중국 간첩선 우려...러, 소녀의 피아노에 부비트랩 설치 외[발롱도르~]

올라프 숄츠, 푸틴과 전화 통화

 

 

모스크바의 정보에 따르면 몇 주 동안 침묵 끝에 올라프 숄츠(63·SPD)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69) 러시아 대통령이 다시 전화 통화를 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회담이 독일 측 주도로 진행됐다고 크렘린궁이 금요일 밝혔다. 숄츠 총리는 이전에  푸틴과 대화를 시도하고 싶다고 발표했었다.

 

https://www.bild.de/politik/2022/politik/ukraine-krieg-scholz-hat-mit-putin-telefoniert-80074006.bild.html

 

 

 

 

 

 

 

 

 

 

 

 

소녀의 피아노에 부비트랩 설치한 러시아 군

 

 

한번의 잘못된 음표료 망치 사이에 끼인 폭탄이이 폭발했을 것이다. 이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소녀를 죽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저 붉은색의 쇠뭉치는 수류탄이니까! 부차의 다린카 몬코(10)의 피아노에 러시아 군인들이 부비 트랩을 설치했다. 소녀는 간신히 죽음을 피했다.

 

러시아군들은 방을 파괴하고 약탈했다. 그런 다음 전문가들은 부비트랩을 찾기 위해 집을 두 번 수색했다. 그러나 그들은 피아노는 간과했다.

 

︎5월 7일 저녁, 아버지는 딸의 피아노 흰색 건반 위를 두드려보다 중앙이 쳐지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남편은 피아노 위에 놓인 트로피 상장 배치가 평소와 다른 것을 알아차렸다.

 

부모는 뚜껑을 들어 올렸고 푸틴의 부하들의 교활한 부비트랩인 VOG-25P 수류탄을 발견했다!

 

우크라이나 군대의 전문가들이 수류탄을 제거했다. 그러나 소녀가 다시 평온하게 악기를 연주할 수 있으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https://www.bild.de/politik/ausland/politik-ausland/krieg-in-der-ukraine-russen-verstecken-granate-in-klavier-von-maedchen-10-80071624.bild.html

 

 

 

 

 

 

 

 

 

 

 

러, 핀란드 나토 가입시 보복 조치해야

 

 

러시아는 이웃 국가인 핀란드가 나토에 가입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보복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무부 성명은 이번 조치가 양국 관계는 물론 북유럽의 안보와 안정에 심각한 피해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의 성명은 핀란드의 움직임을 "국가 외교 정책의 급진적 변화"로 묘사했다.

 

"러시아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을 무력화하기 위해 군사 기술 및 기타 성격의 보복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 말했다.

 

https://www.bbc.com/news/world-europe-61420185

 

 

 

 

 

 

 

 

 

 

보리스 존슨, "푸틴은 서방과 관계회복 어려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과의 관계가 회복할 수 없다고 보리스 존슨이 말했다.
 

총리는 푸틴과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상화" 될 수 있는지에 대해 "평생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 총리는 인터뷰에서 "지금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회개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bbc.com/news/uk-61421169

 

 

 

 

 

 

 

 

푸틴 "우크라이나가 평화협상을 방해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독일 총리에게 평화협상을 막고 있는 곳은 모스크바가 아니라 키이우라고 말했다.

 

비비씨뉴스

 

 

 

 

 

 

 

 

 

 

미 랜드 폴 상원의원, 우크라이나 구호 법안 방해

 

미국 상원의 민주당 상원 의원과 공화당 상원의원은 목요일 드문 화합의 순간에 우크라이나에 400억 달러를 지원하기 위해 힘을 합쳤지만 단 한 명의 공화당 의원인 랜드 폴에 의해 방해를 받았다.

 

화요일 하원을 통과한 패키지가 연장 지연될 것이라는 전망에 직면하여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와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공화당 원내대표는 구호 패키지를 추진하려 했지만 오랫동안 랜드 폴이 막았다. 그는 제안된 지출 금액에 반대하는 재정 매파이다.

 

교착 상태로 인해 법안 통과가 다음주로 연기되었다.

 

https://www.reuters.com/world/us/defiant-us-senator-rand-paul-stymies-effort-pass-40-billion-ukraine-aid-bill-2022-05-12/

 

 

 

 

 

 

 

 

 

 

독일, G7 회의에서 대러시아 제재 단결 의지

 

G7 외무장관 회의에서 독일의 외무장관 아날레나 베어복은 회담에 앞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세계를 분열시키려는 러시아의 시도를 무력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트윗에서 "냉전 종식 이후 우리 G7 파트너들이 이보다 더 큰 도전을 받은 적이 없다. 우리가 이보다 단결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https://www.reuters.com/world/food-security-moldova-focus-g7-foreign-minister-meeting-2022-05-13/

 

 

 

 

 

 

 

 

 

 

 

호주, 서해안에서 중국 간첩선 존재 우려

 

중국 정보함이 호주 서부 해안에서 민감한 방위 시설로부터 50해리 이내에서 추적했다고 호주가 금요일 밝혔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중국 해군 함정이 호주 영해에 있지는 않았지만 그 존재가 "우려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기자들에게 "그것은 분명히 정보선이고 그들은 우리를 보고 있고 우리는 그들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australian-defence-minister-says-chinese-spy-ship-waters-an-act-aggression-202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