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종교 이스라엘의 유대교 근본주의 집단 하레디

 

남녀 부부의 여름철 복장.

남자는 검은 정장, 챙모자, 하얀셔츠 착용하고 수염과 옆머리를 길게 기르고

여자는 긴 치마에 목과 팔을 덮는 옷을 입음.

 

하레디 거주지에는 외국인이나 타지인도 노출 많은 복장을 하고 가면 난리가 남.

티비, 인터넷, 라디오, 첨단 전자매체 사용 금지.

전기나 자동차를 사용하지 않는 곳도 있다고 함.

 

일같은 건 하지 않고 극단적인 종교생활만 하며 경전을 읽고 또 읽고 반복한다고 함.

 

 

 

군복무 반대 시위를 하는 하레디를 비난하는 이스라엘 예비역 사진인데

하레디는 유대교가 제일이라는 신학 공부만 할 뿐

다른 경제적 활동이나 국방의무에 관심 없음.

억지로 군대에 보내도 교육이 안되어 있어서 초딩 교육부터 시켜야 한다고.

 

 

 

하레디 여성은 1인 평균 6.2명의 아기를 낳고 있어서

이스라엘 초기에 극소수였던 하레디인들이 

이제는 이스라엘 유대인의 3배가 넘고 무슬림의 약 2배에 달하는 숫자가 되었다고 함.

현재 추세로는 몇 년 안에 이스라엘 인구 20%를 차지할 것 같다고 함.

 

 

 

경제 활동 없이 경전 공부만 해대는 통에

소득이 없어 세금 징수가 할 수 없고

지원금을 주고 있는데 그 지원금을 끊으면 굶어 죽을테니 안줄 수도 없어서

이스라엘 재정 등골을 휘게 하고 있다고 함.

 

 

 

아이를 많이 낳아 세력을 넓힌 덕에 이스라엘 의회의 13%를 채우고

하레디 정장들은 병역거부와 보조금 지급을 지지하며

이스라엘을 경전에 근간에 두는 신정국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함.

 

이스라엘은 비례대표제+의원내각제인데

하레디당이 중간에서 캐스팅 보드를 쥐고 있어

총리가 되고 싶다면 하레디의 지지를 받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요구조건을 들어줄 수 밖에 없다고 함 ㄷ

 

 

 

............. 역시 쪽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