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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특전사 신형 K-13기관단총 폭발 사고 반복…전량 회수 조치

 

1.jpg 특전사 신형 K-13기관단총 폭발 사고 반복…전량 회수 조치

 

 

우리 군이 최근 도입한 신형 K-13 기관단총에서 탄약 폭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전량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지난달 19·22일 육군 특수전사령부 A여단에서 K-13 사격 중 총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해당 총기 사격이 전면 중지됐다. 육군뿐 아니라 해군 및 공군에 지급된 K-13도 사고 이후 사격훈련은 시행되지 않고 있다.

같은 조건에서 생산된 탄약 역시 전량 회수한 상태다. 군 당국과 관련 업계는 사고 원인 정밀 조사에 착수했다.

 

19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19일 특전사 A여단에서 K-13 사격 중 오작동으로 탄약이 폭발했다. 사흘 뒤인 22일 같은 여단 소속의 다른 장병이 K-13으로 사격을 실시하던 중 동일한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이번 사격은 해당 부대에 K-13이 도입된 뒤 첫 사격인 것으로 전해졌다.

 

K-13은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 SNT모티브가 만든다. SNT모티브는 당초 총기를 STC-16이라는 이름으로 내놨지만 최종 제식 명칭은 K-13으로 확정됐다.

K-13은 전시에 가장 중요한 임무를 맡는 특전사,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공군 공정통제사(CCT) 등에게 우선 지급하고 있다. 특전사에는 최소 1000정 이상 지급됐고, 해군, 공군에서도 수백정 이상 해당 총기를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총기 사고 원인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총기의 전력화 시기 차질이 우려된다. 

특전사는 과거 미국의 M-3 기관단총을 사용했다. 1981년 국내 기술로 개발한 K-1A를 도입해 현재까지 운용 중이다.

하지만 K-1A는 총기 노후화에 따라 정확도와 내구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일부 조준경·라이트 등도 부착할 수 없어 군의  작전요구 성능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었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319001097

 

-

 

탄약문제면 매우 심각한거고 총기 결함이나 설계 문제라면 그냥 국내 1등 2등 소화기 업체 전부

총기도 제대로 못만든다는게 매우 큰 문제입니다. 2위 업체는 무려 수십년동안 전세계적으로 뿌려진 AK도 제대로 카피를 못해서 (무려 중국도 50년대부터 카피생산해서 지금도 수출하는데)내구도 이슈로 고객들에게 클레임까지 먹은 기열찐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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