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뮤갤에 관하여

한 명의 유저로서 생각하기에

개인적으로 다른 문화예술에 비해서 음악은 좀 더 보편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이 오랜시간에 걸쳐서 고착화 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특정 아티스트 혹은 장르에 대한 팬심에 기반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래서 강한 어조의 이야기들 보다는 편하게 쉴 수 있는 곳, 혹은 좋은 곡들을 디깅하는 곳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사람들은 부른 노래나 만든 음악, 연주들을 올리고

어떤 사람들은 나와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을 발견하고, 그 사람이 추천한 곡들을 쭉 들어보고

어떤 사람들은 내 상황이나 감정을 대변해주는 곡을 올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요런 편한 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깐 부담가지지 말고 편하게 글 많이 써주세요~ 곡만 올려주셔도 됩니다

(물론, 장문의 칼럼이나 소개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