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타] cs 이노 & 이엠텍 방문후기

ㅡ어제 동선 : cs 이노 ㅡ 집 ㅡcs 이노 ㅡ이엠텍 ㅡcs 이노 ㅡ 집

ㅡcs 이노 

(msi h310m vd plus리퍼교환 및 점검, 파워 호환성 테스트)

가기전 이미지 : 최악

가고 난 후 이미지 : 상식은 있으나 살짝 까칠. 말 잘하면 어느정도 유도리는 있으되 원리원칙 주의가 있다. 방어적인 정책의 이유는 아마도 몇번 데여서 그런게 아닐까 짐작해봄.

기타 : 상담 직원의 애사심 혹은 므시 등 as제품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음. 5시 마감을 지키는 게 철칙이지만 예외를 간혹은 두는듯.

자사제품이 아니면 테스트해주지 않으려하지만 고장날수도 있다는 경고동의 하에는 해줬음 (그나마도 cs 이노 두번 갔다가 호환성 여부 모르겠어서 이엠텍 파워 보드 테스트 갔다온거라 해서 사정 봐줌)

ㅡ이엠텍 

(500 bq파워 테스트 및 msi보드와 호환성테스트)

가기전 이미지 : 애매함(갓엠텍과 씹앰텍사이)

갔다온 후 이미지 : 애매함에서 호감으로 바뀜. 극호는 x

코로나때문인지 제품접수는 3시30분, 업무는 4시 마감원칙이나 3시 40분쯤 갔더니 유도리있게 4시 10분 정도까지 봐줌.

직원들 위계질서가 상당히 엄격하게 잡힌건지 마감직원이 따로 있는건지 한명이 순차적으로 오는 5명정도 응대하면서 파워 테스트해줌.

마지막 보드 테스트가 압권이었는데 자사꺼 아녀도 켜지는지 정도는 봐드린다고 했고 테스트 해줌.

내 불찰로 파워스위치 핀 위치 헷갈려서 파워 환불 여부까지 물어봤는데 구매한지 3일정도 됐다니깐 판정서끊어서 호환성 문제 없어도 환불해드릴수있다고 (이 부분에서 감동)

감동 받은 이유는 비슷한 사례로 애즈윈(z270 타이치)에서는 언성 높여가며 대판싸워서 보드 환불 받은거랑 비교되서 ㅋㅋ

ㅡ여튼 결론은 보드 파워 모두 이상 없었고 스위치핀헷갈린 사용자문제였음 ㅋㅋㅋ

ㅡ용산탐방이 그나마 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