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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17 초보자들을 위한 팁 (주관적임)[발롱도르~]

숙련자분들은 다 아실테지만

 

FM시리즈를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저만의' 팁들을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매우 주관적이고 fm17에 한한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1) 시작 / 환경

 

1. 선수 페이스팩, 로고는 몰입도를 올려주는 좋은 패치지만 그외의 것 (유니폼 , 광고판 ,관중석 등)은 용량만 잡아먹는다 .물론 본인컴퓨터가 좋다면 써도 무방하다. 본인은 페팩, 로고 , 영문해설, 건조스킨만 사용중

 

2. 로스터는 최신로스터를 사용하는것이 당연하다. 스왑리그나 국뽕로스터 등은 안써봐서 모르겠다.

 

3. 부상방지, 나이감소 등의 로스터는 게임을 재밌게 할수 있지만 금방 질린다. 괴물생성방지 로스터는 좋다

 

4. ddt는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 하지만 나는 꼭 넣는다. 특히 유럽,남미,스탭은 넣는다.

 

5. 리그 추가/제거는 본인의 컴퓨터사양과 인내심의 수준에 따라 달라지기에 취향껏 하는것이 좋다. 보통 5대리그 + a 를 하는게 대세인데 이적시장을 크게하기위해 중국이나 러시아를 켜는 분도 계시고 제휴구단이나 임대용 구단을 위해 벨기에나 네덜란드도 켜는 분이있다.

 

6. 르테, 인게임은 빠른 현타의 지름길이다. 가급적 쓰지 않는것이 fm을 오래 즐길수 있다. 간혹 능력치나 히든만 보려고 지니나 르테를 사용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또한 게임을 재미없게 한다. 스카우터를 이용하자

   

7. 초보자라면 첫 구단은 강팀이 좋다. 본인이 좋아하는 팀을 선택 하거나 리그 상위권 팀을 고르도록 하자. 보통 구단을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는훈련시설과 재정상태이다.

 

8. 처음 시작하는 감독이라면 국가대표 출신의 대륙프로 라이센스 감독으로 시작하자 (가장높은등급)

 

9. fm17은 메모리 부족으로 팅기는 현상이 간혹 발생하기 때문에 가상메모리를 이용하거나 fm 중에는 다른것을 하지 않는것이 좋다. 16g램을 쓰는 데스크탑의 경우는 아무 문제없긴하다

 

 

 

(2) 이적 / 선수관리

 

1.  리그마다 차이가 있지만 유럽리그는 대게 1.1~1.31 / 7.1~8.31 까지가 이적시장이다. 여름 이적시장때 비싸게 팔리고 겨울에 싸게 살수있다.

 

2. 몸값보다 싸게 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만족도에 불만이 있다

       -  부상중이다

       -  상대 구단보다 내 구단의 명성이높다

       -  임대 조항으로 산다

       -  남은 계약년수가 다되간다

       -  선수상태설정이 이적대상에 포함되어있다

 

3. 리그마다 로스터 등록에 룰이 있다. epl은 비자 문제는 급료를 많이 줘서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세리에 비eu선수 문제는 해결방법이 없다.

 

4. 이적제의를 할때 터무니 없이 적은 값으로 요구사항제안을 해서 가격을 낮출수 있다.

 

5. 각종 부대 조항이나 추가 금액으로 가격을 낮출수 있다.

 

6. 선수를 팔때 여러 구단이 경쟁한다면 계속 경쟁을 붙여서 가격을 올릴수 있다.

 

7. 문의하기로 가격을 물으면 엄청 높은 가격으로 답장해주니 주의하자.

 

8. 입단테스트는 자유계약에 한해 가능하다

 

9. 남은 계약년수가 6개월 미만이라면 자유계약이 가능하다

 

10. 구단의 급료 한계 때문에 못데려올때는 운영진에게 졸라보던가 계약년수를 줄여보던가 팀내 위상을 올려보자. 그래도 안되면 포기하자.

 

11. 우리 구단에 불만을 품고 나가려는 선수는 주장의 대화를 통해 풀수도 있다. 만약 불만을 해결해 주지 못했다면 선택지를 통해 달랠수있다

      - 나은 계약을 원하는 경우 -> 1. 재계약 2. 지금으로선 구단의 재정상태가 좋지않다 선지 선택

      - 다른팀에 들어가려는 경우 -> 1. 우리의 구단이 성장할수있다 선지 2. 더나은 급료를 주겠다 선지

      - 1군 출장에 불만 -> 1. 다음 몇경기에 선발 선지 2. 이적 해버리겠다 선지 

     위의 방법으로 해결되지 못했다면 좆된거다

 

12. 이적 해온 선수에게 주장이나 같은 국적 선수로 대표단 의무 - 적응하게 도와주기 선지로 팀 화합도를 올려야 한다.

 

13. 선수와의 약속은 가급적 모두 빼고 다시 제안을해서 최소한으로 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14. 휴가중에 미쳐 불만을 해결하지 못했을때 팀미팅을 가지게 되면 공격적으로 나가도 문제없다. (ex . ooo에대한 대우에 선수단의 불만 - 팀을 위한 선택이니깐 아가리닥쳐라 선지도 가능)

 

15. 1군 출전 불만은 팀내 위상에 관계가 있다. 핵심선수로 설정해놓고 별로 안내보내면 불만이 쌓인다

 

16. 언론을 통해 이적홍보를 하고 팀 주장이나 명성이 높은 선수로 언론에 홍보하게 하면 상대 선수가 구단에 불만을 느끼게할수 있다.

 

17. 부상방지대책은 다음과 같다.

      - 로테이션

      - 좋은 스포츠과학자

      - 낮은 훈련강도

      - 압박수비 안하기, 태클세게안하기 (태클거는행위자체가 부상의위험이있음)

 

 

 

 

 

(3) 선수육성

 

1. 선수 육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승부욕 , 야망 , 프로의식

     - 어빌과 포텐

     - 출장 경기수

     - 경기 평점

     - 훈련시설

     - 코칭스탭

     - 나이

     - 부상

 

2. 성격이나 언론대처방식으로 야망과 프로의식을 '예측' 은 가능하다.

 

3. 스카우터가 얼마나 잘 알아보는지는 다음과 같다.

   - 스카우터 현재 능력 판단

   - 가능성 판단

   - 적응력

   - 스카우터 파견 일수

 

4. 튜터링(지도하기) 자체가 어빌/포텐을 올려주지는 않는다. 튜터의 승부욕,야먕,프로의식을 따라 갈 뿐이다. (내려갈수도있다.) 튜터는 튜터링 받는 선수보다 팀내위상이 높고 23살 이상이어야 한다.

 

5. 부상이 포텐을 하락시키는 경우도 있다.

 

6. 훈련량이나 개인집중훈련에 불만이 있다면 능력이 제대로 오르지 않는다

 

7. 피지컬(신체) 능력의 일부는 23세 까지만 오른다

 

8. 31살부터 신체능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9. 훈련시설과 명성좋은 구단에 임대 백날 보내는것보다 내 구단에서 2군 뛰게하는것이 잘 큰다.

 

10. 스카우터는 별갯수는 해당포지션에 대한 내팀의 수준에 비례 한다.

 

11. 코칭 스탭의 별갯수는 http://www.fmkorea.com/553305454 참고

 

12. 부진한 활약 (경기평점이 낮거나 실점빌미제공 , 퇴장 등)에 공식적인 경고를 하면 승부욕이 오르는 경우도 있다

 

13. 스카우터의 보고중 장점과 단점을 유심히 읽어서 히든을 알아낼수 있다.

 

14. 속성언어강좌는 필수다.

 

 

 

 

(4) 경기대비

 

1. 선수가 경기에 얼마나 잘 뛰는 가를  미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어빌

    - 포지션 숙련도

    - 전술 이해도

    - 경기력

    - 체력

    - 압박감

    - 현재스코어

    - 사기

    - 부상,불만

    - 현재 평점

    - 팀 화합도

    - 팀대화

    - 일관성과 중요경기

 

2. 전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선 일반훈련의 전술 (주황색) 이 아니라 경기준비훈련의 경기전술(회색) 이 영향을 미친다

 

3. 경기력이 85프로 밑으로 떨어지지 않게 경기텀이 길때 친선경기를 잡자

 

4. 체력이 60프로 미만부터는 문제가 많이 생긴다

 

5. 언론에 언급되거나 자신에게 이적관심을 보이거나 큰경기에 압박감을 느껴 경기력이 하락하는 선수가 있다. (히든능력)

 

6. 현재스코어가 많이 이기거나 많이 진다면 승부욕이 낮은선수는 실수를 많이하게 된다. 팀대화 - 집중으로 해결하자

 

7. 팀미팅을 자주해서 사기를 항상 끌어올려야한다. 팀미팅 선지는 현재 내 구단의 상황에 맞아야 한다

 

8. 현재 평점이 낮을때 승부욕이 낮으면 실수를더 많이한다

 

9. 팀 화합도는 일반훈련의 팀결속력(회색) 과 경기준비의 팀워크(주황색)로 올릴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1군출장경기수다.

 

10. 경기내에 수석코치 의견중에 팀의 주장에 대한 불만 , 팀화합도 불만 , 전술이해도가 낮음 등을 확인할수 있다

 

11. 팀대화가 초록색이라고 반드시 좋은건 아니다.

 

12. 프리시즌에 귀찬터라도 6경기정도 잡아서 경기력을 풀로하고 화합도를 올리자 선수교체는 11명 다해주자

 

13. 하프타임이나 경기전 팀대화는 사기와 깊은 관련이 있고 인게임에 팀대화는 멘탈에 관련이 있다

 

 

 

    

 

(5) 팀 전술

 

1. fm17 전술에서 가장 중요한건 상대 전술과 내 전술의 관계이다. 하지만 이는 절대적이지 않다.

 

2. '일반적'으로 공격형<수비형,역습형<지배형<공격형 을 따른다. 각 팀의 형태는 뒤에나올 세세한 조정들을 더 세밀하게 해줄수 있게한다. (ex . 지배형은 자연적으로 수비라인이 높다)

 

3.  '템포가 많다'는 것은 판단의 시간이 적다는 것이다. 공을 받은후 다음 동작과 선택까지의 시간이 짧다는 것으로 생각 하면된다. 상대의 압박이 높고 수비라인이 높다면 높은템포와 공간패스로 득점기회를 만들수 있지만 정확도와 판단의 질은 낮아진다. 상대의 압박이 적고 수비라인이 낮은 지역방어를 한다면 높은 템포는 바람직하지 않다

 

4. '템포가 낮다'는 것은 판단의 시간이 많다는 것이다. 점유율을 가져오며 공격숫자가 적을때 무리하게 공격하지 않는다.  상대의 압박이 높고 수비라인이 높다면 볼을 뺏길 위험이 있다. 반대로 상대의 압박이 적다면 경기흐름을 유리하게 가져올수 있다.

 

5.  '팀형태가 유연'하다는 것은 자신의 포지션을 얼마나 벗어 날수 있는가 이다. 유연 할수록 상대를 압박하는 범위가 늘어나며 커버 플레이에

     능하다. 다만 판단력이 낮은 선수의 경우는 역효과를 낼수도 있다. 유연할수록 공격적인 플레이가 살아 나지만 수비와 간격에 문제가 생긴다

 

6. '팀형태가 조직적'이다는 것은 자신의 역할을 얼마나 벗어나지 않는가 이다. 조직적 일수록 위치를 고수하며 공간을 내주지 않는다. 다만 상대선수에게 많은 시간을 줄수도 있다. 선수간격이 일정하며 전술을 이용한 공격이 주를 이루게 된다.

 

7. 일반적으로 '좌우폭'은 패스길이와 수비시 선수 간격에 영향을 미친다. 좌우폭이 좁을수록 짧은 패스에 능하며 수비시에 효과적이다. 반대는 반대이다.

 

8. '수비라인이 높다'면 상대의 역습을 조기에 차단하고 선수간격을 좁게하여 패스 성공률을 높이고 유연하게 게임을 지배할수있다. 수비지역 빌드업에 유리하고 서서히 좁혀나가는 공격에 유리하다. 다만 뒷공간이 한번뚤리면 바로 실점위기를 가지게 되고 빠른템포의 윙플레이에 취약한 면을 보인다.

 

9. '수비라인이 낮다'면 상대의 공간패스를 효과적으로 방어할수 있다. 빠른템포의 공격도 효과적으로 막을수 있다. 다만 수비와 미드필더 간격이 멀어져 짧은 패스의 빌드업에 문제가 생기며 공을 넘겨줬을때 빠른커트가 나오지 못한다. 다이렉트 역습축구에 사용하면 좋다

 

10. '압박수비가 많다'면 상대에게 공 소유 시간을 주지 않고 중거리슛을 막을수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체력의 소모가 빠르고 빠름 템포의 축구에 약한면모를 보인다. 공간패스와 드리블러에게 약하다. 상대의 템포가 낮고 패스길이가 짧다면 효과를 볼수있다. 반칙이 많다

 

11. '압박 수비가 적다'면 상대의 공간패스나 다이렉트 패스,드리블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할수 있다. 체력의 소모가 적고 반칙의 수가 적다. 그러나 짧은패스의 지배적인 상대에게 손도 못써보고 패배할수도 있다. 

 

12. '수비진영에서 침착하게 패스해라'는 수비나 풀백에 의한 빌드업을 요구하며 짧은 패스를 통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수비라인이 높고 선수간격과 좌우폭이 짧을때 효과를 볼수 있다. 반면상대가 올코트프레스로 나올때 수비-미드필더 간격이 멀경우 역습실점의 빌미가 되기도한다.

 

13. '공간을향해 패스하라' 는 어빌의 차이가 확연할 경우 빛을 발한다. 강팀이 약팀을 씹어먹는 주 요소이다. 원래는 지역방어에 약하고 대인 방어에 강해야 하나 fm17에서는 거의 모든상황에서 장점을 발한다. 

 

14. '직접패스수준이 짧은 패스위주' 라는 것은 말그대로 패스 길이가 짧다는 것으로 좁은 좌우폭와 중앙집중형에 유리하다. 간혹 패스길이가 짧고 템포가 많으면 비효율 적이라는 분이 계신데 맞는말이지만 fm17에서는 그렇지않다. 뒷공간을 한번에 노리는 패스는 나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역습공격에시 약하다고 생각될수 있으나 역습장면도 자주 나오게 된다.

 

15.  '직접패스수준이 다이렉트 패스위주' 라는 것은 수비진영에서의 빌드업이 아닌 한번에 공격진형으로 가는 긴패스를 말한다(원터치패스가 아니다) 

 

16. '볼점유에 집중하라' 는 패스길이를 더 짧게하고 템포를 더 낮출 수 있다.

 

17. '창조성의 자유롭게 플레이하라' 는 내 전술을 얼마나 무시하는 가이다. 선수의 개인능력이 좋다면 내 전술이 느린템포의 짧은패스여도 선수 판단에 따라 드리블후 빠른 롱패스 역습을 구사 하기도한다. 강팀일수록 좋다.

 

18. '창조성의 전술대로 플레이하라' 는 말그대로 정해진 전술에 따라 행동하라는 것으로 이기고있을때나 굳히기에 들어갈때 좋다

 

19. 공격에서 '빠르게 크로스를 올려라' 는 크로스할수 있는 위치에서 공을 잡앗다면 바로 크로스를 올리는것이다. 역습 상황에 유리할 거같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fm17에서 잘 사용되지 않는 특성이다.

 

20. 공격에서 '오버래핑을 노려라'는 윙,풀백들의 공격가담을 기다리고 그를 지원하게한다. 창조적인 공간패스나 좋은 크로스가 나오는것은 바람직하나 수비에 문제가 생길수있고 상대 윙역습에 약한면모를 보인다. 전술에따라 활용도가 높다

 

21. fm17은 낮은크로스가 진리다

 

22. fm17은 드리블이 좋지 않다. 그러나 윙공격에서의 드리블후 크로스만큼은 쓸만하니 팀지침으로 걸지말고 개인지침으로 걸자

 

23. 움직임의 자유에서 '포지션을 배회하라' 는 약간의 포지션범위를 늘려주는 것으로 주로 오프더볼 움직임에 관여한다. 지역방어 상대에게 눌러주는것으로 효과를 볼수있다.

 

24. '포지션을 고수하라'는 전술대로 플레이하라, 조직적 팀형태를 통해 수비적이고 전술에 한한 팀을 구성하게 한다

 

25. 공미<수미<중미<공미 공식은 fm17에서는 아닌것 같다

 

26. 원톱이 포백을 상대하기 좋다 등  포지션 배치에 따른 상충관계는 전작들에 비해 많이 줄어 들었다. ( 하지만 여전히 작용하긴한다)

 

 

 

 

(6) 개인전술

 

1. 능력치에 따른 것은 다음 참조 . http://www.fmkorea.com/514168008

 

2.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치중 중요한 것은 포지션 불문 판단력,승부욕,예측력

 

3. 역할은 해당 선수의 능력치에 따라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굳이 능력치를 반하는 역할줄 주고싶다면 훈련을 통해 역할친숙도를 올려야한다. 역할에 따른 필요 능력치는 게임내에서 쉽게 확인할수있다.

 

4. 공격수의 역할은 4가지 특성으로 분류 할수 있다. 

    -  연계  : 주변선수와 연계를 하는가, 연계를 위해 내려오는가

    -  템포  : 공을 소유했을때 판단과 처리속도

    - 오프더볼 : 공이 없을때 어디로 가는가

    - 타겟  :  다른선수들이 그 선수를 활용하는 점

 

딥라잉 포워드 : 주변 선수와 연계를 하러 내려오며 템포가 낮고 공이없을때 수비를 도와주며 주변선수에게 공간을 만들어준다. 역습에약하다. 쉐도우스트라이커와 라움도이터와 어울린다. 어드밴스드플레이메이커와 인사이드포워드와 어울리지 않는다

 

어드밴스드 포워드 : 역습의 축이 되며 빈공간으로 달려나가는 오프더 볼을 가지고 있다. 템포가 빠르고 드리블도 많다. 의외로 연계성이있다

윙어와 어드밴스드플레이메이커와 어울린다. 엔간체와 와이드타겟맨과 어울리지 않는다

 

타겟맨 :  자칫 주 득점원으로 오해할수도 있으나 타겟맨의 1번 옵션은 연계다. 움직임이 적고 좋은 피지컬로 연계한다. 볼홀딩이 좋다

 

포쳐 : 연계성은 적으나 골을 노리는 수직적 공간침투가 능하고 드리블과 슛이 좋은 선수여야한다. 템포가 매우 높다. 타겟으로도 쓸수잇다

 

컴플리트포워드는 : 말그대로 모든것이 능한 포워드로써 특정 능력치에 구애받지않으며 모든 능력치가 좋아야한다. 공격/지원의 차이가 템포의 차이가 있다.

 

디펜시브포워드 : 수비에 가담하는 포워드로써 역습에 약하고 침투능력은 떨어지지만 피지컬이 좋고 볼을 소유함으로써 공간을 만든다

 

트레콰르티스타 : 수비에는 전혀 신경쓰지않고 최대한 마크로 부터멀리 떨어져있다. 수평적으로 좌우에 많이 침투하며 드리블이나 패스가 좋다.

 

폴스나인 : 공이 없을때는 침투하지만 공을 가지고 있을때는 연계하는 컴플리트포워드와 닮았지만 템포가 좀더 높고 좌우침투가 많다

 

공격수롤은 한명만 봐서는 정하기가 어렵고 원톱일경우는 공미와 윙어들, 투톱은 서로 역할이 보완적이여야 효과를 얻을수 있다. 주로 타겟맨-포쳐 , 딥라잉포워드-쉐도우스트라이커, 전진형포워드 - 윙어로 대표되는 조합들이 있다. 본인은 투톱다 폴스나인을 쓰고있다.

 

5. fm17에서 움직임이 좋다고 생각되는 공격수역할은 폴스나인 , 컴플리트포워드지원 , 어드밴스드포워드 이다. 반대로 트레콰르티스타와 타겟맨은 fm17에서는 좆같은 움직임을 보여준다. 트레콰르티스타를 쓰고싶다면 공미로 내리자

 

6. 측면 공격수

 

윙 : 아시다 시피 측면에 넓게 대기하고 있고 드리블후 크로스가 주역할이다. fm17에서 유일하게 드리블이 먹히는 포지션이다. 쉐도우스트라이커 , 포쳐와 어울리지만 모든 윙백과 어울리지 않는다

 

인사이드포워드 : 중앙으로 짤라들어오는 움직임을 보여주며 중앙선수와의 연계성이나 윙백과의 연계가 뛰어나나 선수간격이 좁으면 자리가 부족해 활약하기 힘들다. 간혹 윙처럼 크로스하는 움직임도 보여주고 페널티박스안으로의 침투, 중거리슛을 하는등 움직임이 많다

 

라움도이터 : 페널티박스 침투가 주 목적이며 득점원으로써의 역할을하는 쳐진 2선스트라이커 같은 역할을 한다, 연계력은 떨어지나 움직임 자체가 공간을 만들어 내기는 한다

 

측면의 롤은 윙백과 중앙 미드필더와의 간격에 따라 설정하는것이 좋다. 인사이드포워드 - 컴플리트윙백나 윙 - 공격형 미드필더 등이 있다.

 

측면 어드밴스드플레이메이커와 와이드 타겟맨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은 써본적이 없기때문이고 그만큼 쓰레기란 뜻이다. 모르겟다 442에는 쓸수잇을지도?

 

7.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오펜시브미드필더 : 지원 / 공격의 움직임 차이가 확연히 보이는 역할로 지원시에는 페널티 박스 밖에서 좌우로 뿌려주는 역할이고 공격은 페널티박스 침투로 쉐도우스트라이커같은 2선침투를 한다. 폴스나인 , 인사이드포워드와 어울리며 박투박,라움도이터와 어울리지 않는다

 

어드밴스드플레이메이커 : 움직임이 꽤 자유로운 플레이메이커로 수평적 움직임도 많고 공을 소유한 선수에게 다가가 도와주는 움직임을 보인다. 공격전개에 처음이 되는 경우가 많다

 

트레콰르티스타 : 공격수와 동일

 

엔간체 : 미드필더와의 연계를 도와주며 공을 아래에서부터 받아와 풀어나가는 역할을 한다. 움직임은 적지만 주변선수들이 엔간체를 이용한다

 

쉐도우스트라이커 : 오프더볼 움직임이 페널티박스 침투로써 득점원으로써의 역할을 한다. 지원형 공격수나 윙어와 어울린다. 오펜시브미드필더 공격과 비슷한 움직임이나 더욱 앞으로 가는 성향을 갖고있다.

 

 

공경형 미드필더는 활용가능성이 매우 많습니다. 요새 3공미나 제로톱 1공미도 많이 쓰시는거 보니 제가 뭐라 권해드릴 역할은 없네요 전 오펜시브미드필더 공격을 주로 씁니다. 공격수 트레콰르티스타와 다르게 공미의 트레콰르티스타는 좋습니다.

 

8. 중앙미드필더

 

사실 공격수나 공격형미드필더는 공격/지원의 차이가 오프더볼 말고는 큰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중앙미드필더부터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자유 / 지원 / 수비 /공격으로 나뉘는 세부 역할을 잘 고려해야한다. 또한 공격과 수비의 중간점에 있는 입장으로서 다재다능함이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주변 포지션에 따라 역할이 크게 달라야 한다.

 

센터미드필더 : 공격/지원/수비 에 따라 우리팀 공소유시 위치가 매우 다르다. 기본적으로는 본인 위치를 고수하며 공받을 준비를 하고있다. 공격롤을 준다고해서 수비를 안하는것이 아니다. 하지만 수비를 선택하면 페널티박스침투는 하지않는다. 생각보다 활동량이 많지않다

 

딥라잉플레이메이커 : 중앙미드필더의 딥플메는 지원은 사실 그렇게 쳐져 있지않다. 공격시 수비라인과의 간격에 따라 꽤 위로 올라와서 공받을 준비를하고 반대편으로 이어주는 역할을 맡게 된다. 수비로 설정할경우 수비수 바로 앞쪽에 위치해서 빌드업을 편하게 해준다

 

박스투박스미드필더 : 활발한 수직적 움직임을 보여준다. 공격/수비 양면에 모두 능하며 수비시에 높은 압박과 활동량을 보여주고 공격시에도 마무리 역할까지 하는 등 적극적이고 활발한 포지션. 간혹 침투할때 여러선수와 겹칠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어드밴스드플레이메이커 : 공격을두든 지원을두든 페널티박스까지 가지 않는다. 그렇다고 좌우 움직임이 활발한것도 아니고 수비역할도 별로 하지않기때문에 미드필더로 쓰지말고 공미로 쓰는것이 낫다. 유일한 장점은 공수전환이 매우 빠르다는 것이다. 로플메를쓰자

 

볼위닝미드필더 : 높은 압박수위와 활동량으로 적의 볼소유시간을 줄이는것이 주목적이다. 볼위닝은 박스투박스와 다르게 우리팀 풀백 까지의 위치까지 압박을 넣으며 꽤나 자유로운 포지션이다. 지원이나 수비모두 수비시에는 같지만 공격할때 약간의 위치선정차이가 생긴다

 

로밍플레이메이커 : 박투박이 수직적움직임이 활발했다면 로플메는 수평적으로도 활발하다. 윙백부터 윙어까지 도와주는 가장 자유로운 포지션이다. 기본적임무는 공소유한 선수 주변에서 공받을 준비를 하는것이고 빌드업의 중간 역할을 계속해준다.

 

 

중앙미드필더 조합에대한 분석은 많이 되어 왔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대체로 구현이 되는 편이다. 전술에 맞게 롤을 줘보자. 난 박투박과 로플메 조합을 쓰는데 그 이유는 뒤에 하프백이 있어서 움직임이 자유로울수 있고 앞선 공격진이 공간을 만들어주기 능해서 했다. 대표적인 조합으로는 센터 미드필더 공격 , 지원 조합 , 박투박, 딥플메 조합 등이 있다.

 

9. 수비형미드필더

 

디펜시브미드필더 : 수비형미드필더 1번임무는 압박이 아니라 지역방어와 라인유지이다. 자기 자리를 지키며 수비라인을 보호하고 공수전환의 시발점이 된다. 측면으로의 압박이 없고 피지컬이 좋은 선수로 쓰면 좋다. 지원임무를 맡는다면 공격시 딥플메 역할까지 도모한다.

 

앵커맨 : 공격 전환시 빌드업을 하며 긴패스를 하는 딥플메와 달리 앵커맨은 자신도 올라가며 패스를 주고받는다. 템포가 느리지만 수비시에도 수비역할을위해 피지컬과 활동량이 높아야한다.

 

레지스타 : 공격시에 좀더 위로 올라와 중미와 수비라인을 좀더 끌어올렷을때 효과를 볼수있게해주는 플레이메이커이다. 창의적인 롱패스부터 경기조율까지 맡게되는 역할로써 패스와 수비 모두 능해야 한다. 

 

하프백 : 공경형수비수와 수비형미드필더의 중간에 위치한 하프백은 포지션을 고수하며 중앙수비수를 지키는 점에 있어서는 디펜시브미드필더와 유사하지만 딥라잉플레이메이커의 역할까지 합니다. 공격시에 수비수들과 라인을 유지하며 역습에 대비한다. 

 

로밍플레이메이커 , 딥라잉플레이메이커, 볼위닝미드필더는 중앙미드필더와 동일하다.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짤때는 내팀의 템포와 공수전환의 방법에 따라 많이달라집니다. 또한 수비라인을 지키는게 주임무인 수비형 미드필더는 역습을 당할때 어디까지 압박하러 들어갈껀지도 계산해야 전술짜기 쉬워집니다. 이번작에서는 디펜시브미드필더 레지스타가 핫하다.

 

10. 측면 미드필더

 

측면미드필더를 사용해본적이 없다.

 

11. 윙,풀백

 

현대축구에서 풀백이 맡는 역할은 너무나도 많고 다양하다. 경기의 핵심이 되는 포지션임이 확실하다

기본적으로 윙백이 풀백보다 공격적인 움직임이 많다. 맡은 임무에따라 위치가 매우 달라지기에 같은 윙백을 써도 공격을쓸건지 지원을 쓸건지 잘 고민해야한다

 

윙백과 풀백모두 자유/지원./공격/수비 임무를 맡을수 있습니다. 지원임무를 맡은 윙/풀백은 공격시 측면미드필더 위치까지만 올라가서 주변 선수를 도와주고 멀리서 크로스를 올립니다. 공격임무를 맡으면 마치 윙어처럼 움직이며 페널티박스 안쪽까지 침투하려 합니다. 물론 뒷공간은 털립니다. 수비임무를 맡은 윙,풀백은 라인을 유지하려 하며 상대 윙어들을 마크한다.

 

수비형풀백 : 말그대로 수비형풀백이다.

 

인버티드윙백 : 위치 선정도 안쪽에 위치해 있고 공도 중앙으로 보내려하는 윙백으로 연계가 뛰어나지만 크로스나 측면침투는 기대하기 힘든 롤이다. 윙어와 잘어울리고 중앙미드필더들의 롤과 연관성을 지닌다.

 

완성형윙백 : 진짜 엄청 공격적인 윙백으로써 사실상 윙어라 봐도 무방한 포지션. 활동량과 판단력이 매우 중요하다

 

윙백과 풀백의 공격 수위가 매우 중요합니다. 득점과 실점으로 직결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오버래핑할때 주변에서 어떻게 도와줄건지 고민해 봐야합니다.

 

12. 중앙수비수, 골키퍼

 

중앙수비수의 3롤은 공격시에 수비라인과 밀접한 연관이있다. 미드필더와의 간격을 생각하며 설정해야한다

 

공격형 수비수 중앙수비수 수비형수비수 순으로 높다

 

또한 임무가 수비 스위퍼 지원이 있는데 중앙수비수가 압박이 높으면 뒷공간 내줄 염려가 크므로 보통 수비나 지원을둔다

 

수비수가 압박이 높을시 공을 탈취할지도 모르지만 스루패스에 너무 취약하기에 보통 수비수 압박은 최소해둔다

 

골키퍼는 스위퍼키퍼를 많이 사용하던데 내가봤을땐 거기서 거기다

 

스위퍼는 안써봐서모르겟다

 

13. 개인지침

 

팀 지침설정과 유사하며 개인지침을 걸어놓을시 팀지침과 상반되도 개인지침을 따르게 되어있다 예를들어 드리블 적게를 팀지침에 켜놔도 윙어들은 드리블을 많이하는것과 같다. 여기서는 보통 개인 압박수위와 좌우폭, 템포조절을 한다.

 

 

 

 

 

(7) 기타 팁들

 

1. 세컨,써드 키퍼는 임대를 활용하는것이 좋다

 

2. 연봉협상은 직접하는것이 이득이다

 

3. 홈경기보다 원정경기가 훠어어월씬 힘들다. 원정경기에서 지배형 전략짯다가 털리지말자

 

4. 운영진에게 부탁할때 재정상황을 고려해서 부탁하자

 

5.. 운영진이 요구를 안들어줬을때 언론에 누설하지말자 바로 짤릴수있다

 

6. 페널티킥에 기대를 걸지말자. 기대치가 없으면 실망도없다

 

7. 중거리슛을 자주하면 적팀도 압박을 거세게한다. 반대로 우리팀이 압박을안하면 적팀이 중거리슛을 많이한다

 

8. 개인적으로 훈련칭찬이나 이적명단에올리겟다고 경고주는것은 사기를 올리는데에 도움이 된다.

 

9. 상대대응지시는 매판 바꾸면서 하는게 좋다. 최소한 수코에게 맡기자

 

10. 경기도중 전술을 자주 바꾸는것은 오히려 경기력을 낮출수 있다.

 

11. 경기중 팀대화로 멘탈을 관리할수있다. 자세하게 게임내에 설명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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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0

빵삥뻥 2017.09.26. 06:50
오메 거의 실전 감독이신줄 감사합니다
피시식 2017.09.27. 22:21
와우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안그래도 필요했는데..!!
진라탄 2017.09.28. 18:26
대박임 나같은 초보한테 꿀정보
neo 2017.10.02. 07:22
감사히 잘 읽ㄹ었습니다.
오란씨 2017.10.02. 12:15
정성이 가득한 글입니다. 저포함 해서 초보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MesutOzilNO.11 2017.10.03. 18:57
진짜 감사합니다 시간가는줄모르고 읽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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