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17/구작 자유 컴퓨터는 대체 어떤 기준으로 이적료 산정하는거지

대체 뭐에 꽂혔는진 모르겠는데 갑자기 아스날에서 오퍼 계속 오길래 불만 안뜨게 트레이드 신공으로 계속 뻐기고 있었는데

(스페인 이적시장 끝나고 영국 이적시장 닫히기 직전 상황)

맨 처음 130억대에서 들어온 오퍼 계속 뻐기다보니까 300억대 넘기길래 뭐지 싶어서 협상하니까 부대조항 포함 500억+재이적시 30%까지 올라감

이미 스페인쪽은 이적시장 끝나서 보강 못하니까 미래이적에 자물쇠걸고 오피셜 띄웠는데

(얘 나가면 해당포지션 주전 체리셰프 하나 남음)

계약 2년 반 남았고 주전도 아니고 로테멤버에 스텟도 그냥 무난한 수준인데 대체 뭘 보고 이렇게까지 지르는거지?

얘 아는 사람도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했던 애라던가 고포텐 유망주인거도 아니고 (랜덤도 아니고 고정임. 154였나)

발렌시아 구단출신이긴 한데 아스날에는 전혀 의미 없는거고 저번시즌 남미 임대갔다 복귀해서 반시즌 이낭저낭 뛴거 뿐인데 얘를 현 몸값의 4배 가까이 주고 사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