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거기에 단순 어그로를 끌었다고 생각할수도 잇겠지

내가 부천와라 이런 저급컨셉을 취하고 다니지만

나도 뭐가 옳고 그른지정도는 다 안다.

융무는 남성에 대한 역차별을 주장하는 문유석의 글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여 다소과격할지는 몰라도 페미나치라는 단어를 썼지..

그리고 거기에 부천빠 한명이 낚인거고

실컷싸우고 지 기분나쁘니까 탈퇴하고 그걸 시작으로 여러 사람들이 페미니즘에 대한 글을 남기고 그 과정에서 추가로 가면라이더의 이상형인 전남여자팬이 탈퇴했을 뿐이다.

거기에 융무의 글에 6백만명의 팔러워를 지닌 페미나치가 캡쳐하고 트윗을 싸지르는걸 보고 제딴엔 쪽팔리다고 생각해서 수장놈이 셧다운한건데

대체 거기의 어디가 융무가 융단폭격을 당해야 한다는 근거라도 되나?

6백만 메갈은 무섭고 비교적 소수의 북패팬은 안무서워서 패륜반대외치며 갈라파고스화 외치고 서울연고공동화 정책 허구설이나 찍찍 내뱉는다는건가?

웃기는 일이 아닐수 없다..

그래서 내가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