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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사 [우승후보 국민면접] 클래식⑤ 염기훈과 조나탄, 알아도 못 막을걸?

1) 자타공인 K리그 최고의 선수 염기훈이 있다. 경기당 한 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려주는 선수다. 이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았는데 지난시즌 후반기 영입된 조나탄이 경기당 한 골에 가까운 득점력을 보이며 파트너가 됐다.

 

2) K리그클래식은 감독의 무덤이다. 서정원 감독은 벌써 부임 5년 차다. 전북의 최강희 감독을 제외하면 최장기 집권 감독이다.

 

3) 지난 몇 년간 수원이 고전했던 이유는 영입한 외국인 선수들이 힘을 쓰지 못했기 때문이다. 영입 과정이 늦어져 적응기가 길거나, 애초에 기대하기 어려운 수준의 선수들이 왔다. 올 시즌에는 전략적으로 영입했고, 사전에 추진해 빠르게 합류했다. 

 

전력 외 강점: 그랑블루로 대표되는 수원팬들은 프렌테트리콜로 시대를 맞아 훨씬 더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원정 경기에도 최다 인원이 따라다닐 정도로 열정이 크다. 

 

검증1) 염기훈-조나탄이 있다는 데 이들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 것 아닌가? 집중마크의 대상이 되지 않을까?

 

검증2) 서정원 5년 차라고 하지만, 지난 시즌 서정원 감독은 경질 여론이 나올 정도로 부진하지 않았나? 

 

검증3) 3-4-3 포메이션이 잘된 것은 첼시이기 때문이 아닌가? 수원에 캉테와 마티치, 모지스 같은 미드필더가 없는 것은 숙제 아닌가? 3-4-3 포메이션이 안 먹힌다면 대안은?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4558

 

이제 대세는 염나산이다...

댓글 3

수캐슬 2017.03.03. 08:36
이용래- 캉태 이종성-마티치 보고 헛웃음이 나더라...
댓글
수원FC 2017.03.03. 09:02
 수캐슬

나도 이거 쓰려고 ㅋㅋㅋ

이용래가 캉테, 이종성이 마티치의 역할을 할 것이다. 
 
 광제의 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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