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대항전 첼시 꼬마 2차전 너무 이해가 안됨.

아무리 봐도 초반에 경기 흐름두고 싸움할때 심판 판정이 너무 아틀레티코한데 불합리 했다고 생각되는데..

몸싸움이 관대한게 아니라 그냥 첼시랑 꼬마한테 잣대를 다르게 적용하는 느낌이던데??

특히 이장면

아니 딱 한장면만 캡쳐해 가져와서 악의적으로 몰아가지 말아라 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전후 흐름을 떠나 저런 장면이 있다는거 자체가 문제 아님?

헐리우드든 머든 저딴식으로 잡아채는거 자체가 수비 역량으로 인한 미스지 공격수는 넘어지든 머든 그런 실수 잘 이용하는거고..

닿지도 않은 장풍수준도 아니고.. 왜 var까지 아무말도 없었는지 진심 이해가 안감..

앞에 수아레즈 돌파 상황중에도 분명히 수아레즈에 대한 푸싱 장면이 보이는데... 그거는 어찌 초 관대하게 심판이 착시로 봐서 넘겼다 쳐도 이건 진짜 아니지 않나?

아니 씨발 물론 전체적으로 첼시가 경기력 적으로 압살이긴 했는데 저딴 판정이 초반에 나오는데 경기력이 반전되면 그게 더 개병신아님?

경기력이 골 먹여주는것도 아니고, 더구나 초반에 계속 아틀레티코가 흐름을 가져 갈 수 있는 결정적인 순간에 대한 판정이 저딴식이였으니 당연히 선수들 경기력 제대로 안나올듯 ㅇㅇ

아니 진짜 심판이 토토했나 의심이 드는 경기였음.

댓글은 첼시팬이 점령했는지 명장거리고;; 저런 판정 나오는데 지는게 정상이냐?? 

참고로 나는 두팀 다 팬 아니고 굳이 따지자면 첼시라는 팀에 더 호의적이었는데..

간만에 축구나 좀 볼까 하다가 다시 옛날 이딴 판정들보고 빡쳣떤 PTSD와서 기부니가 한동안 보기 싫어질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