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각 구단을 대표했던 레전드 2편 - 잉글랜드
- 조던핸더슨
- 3007
- 28
- 29
1. 아스날
'KING' 티에리 앙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4회, 전무후무한 20-20이라는 기록을 세운 아스날의 영원한 왕.
폭발적인 스피드와 화려한 테크닉, 유려한 슈팅기술과 연계플레이까지 갖춘 최고의 공격수.
2. 리버풀
'CAPTAIN' 스티븐 제라드
육각형 플레이어의 표본, 안필드의 영원한 주장이자 리버풀의 심장.
패스,슛,수비,드리블,키핑,몸싸움 등 미드필더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할수있던 선수. 벼락같은 중거리슛으로 골문을 꿰뚫는 스나이퍼.
3. 맨체스터 시티
'아일랜드의 철벽' 리처드 던
만수르가 인수하기 전까지 중하위권에서 맴돌던 맨시티를 지탱해온 맨시티의 기둥.
강력한 피지컬과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를 바탕으로 숱한 강등위기에서 팀을 구해낸 수비수.
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왼발의 마술사' 라이언 긱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 그 자체였던 맨체스터의 주연배우.
스피드와 테크닉을 갖춘 당대 최고의 드리블러. 섬세하면서도 차분한 드리블로 수비수들을 허수아비로 만드는 필드의 마술사.
5. 뉴캐슬
'프리미어리그 최다득점자' 앨런 시어러
두번의 부상을 이겨내고 프리미어리그 최다득점자에 등극한 위대한 공격수.
전성기 시절에는 빠른발,강한 피지컬, 정교한 슈팅능력을 갖춘 희대의 기린아였으나, 부상을 입은 후 완벽에 가까운 타겟맨으로 변신.
총알같은 슈팅과 강력한 신체능력으로 어떤방식으로든 골을 집어넣었던 득점기계.
6. 에버튼
'두목캥거루' 팀 케이힐
오스트레일리아의 해버지이자 골넣는 미드필더.
정교하지는 않지만 강인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필드를 휩쓸던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크지 않은 키에도 장신 선수들에게 전혀 밀리지않는 피지컬을 이용한 제공권 플레이와 강렬한 슈팅이 일품인 선수.
7.램파드
'푸른 심장' 프랭크 램파드
디디에 드록바, 존 테리와 함께 첼시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미들라이커.
90분 내내 필드 곳곳을 누비던 지칠줄 모르는 체력과 포워드보다 더 뛰어난 득점력을 지닌 최고의 미드필더.
8.토트넘
'리더' 레들리 킹
고질적인 부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00년대 토트넘 수비를 책임진 최고의 주장.
강렬한 피지컬과 스피드를 겸비한 최고의 재능을 가진 디펜더. 다만 고질적인 부상으로 커리어를 망친 비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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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제라드 멘탈 하나 빼고 피바다 ㅋㅋㅋ
FM시리즈 내에선 멘탈부분 원탑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