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각 구단을 대표했던 레전드 1편 - 스페인
- 조던핸더슨
- 2528
- 6
- 20
1. 바르셀로나
'타잔' 카를레스 푸욜
바르셀로나 성골 유스 출신으로 스페인 역대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 영원한 그라운드의 리더.
공을 뺏는 기술이 타의추종을 불허하고 정확히 공만 따대는 태클은 일품. 수비라인을 지휘하는 능력과 빠른발까지 갖춘 스토퍼의 완성형.
2. 레알 마드리드
'챔피언스의 사나이' 라울 곤살레스
레알의 성공 유스 출신으로 메날두 이전에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강했던 사나이.
천부적인 감각과 유려한 발놀림, 강인한 멘탈과 프로정신으로 무장한 당대 최고의 세컨톱.
3. 발렌시아
'보안관' 다비드 알벨다
발렌시아의 프렌차이즈 스타로 루벤 바라하와 함께 2000년대를 풍미했던 수비형 미드필더.
당대 최고의 포백 보호능력을 지님. 강렬한 태클과 강한 피지컬을 이용한 터프한 수비를 자랑하던 미드필더.
4. 비야레알
'대기만성형 수비형 미드필더' 마르코스 세나
비교적 늦은나이에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여 무적함대군단에게 우승을 안겨준 언성히어로.
수비적으로 매우 빼어나고 뛰어난 패스 감각을 지닌 선수. 소속팀에서는 적극적으로 공격에 참여하는 박스투박스 플레이어, 대표팀에서는
강렬한 수비능력을 보여준 다재다능한 선수.
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자블라니 마스터' 디에고 포를란
피치치 2회수상, 2010 남아공 월드컵 골든볼에 빛나는 슈팅마스터.
한박자 빠른 슈팅과 강한 킥력,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양발을 토대로 엄청난 득점력을 자랑하던 공격수.
6. 데포르티보
'최후의 CLASSIC NO.10' 후안 카를로스 발레론
클래식 No.10의 혈통을 이은 데포르티보의 보배.
섬세한 볼컨트롤능력과 재기발랄한 패스가 돋보이는 선수. 항상 중요한 상황에서 결정적인 패스로 득점을 만들어내는 클러치 플레이어.
중소팀에서도 2번의 득점왕을 만들어낸 피치치 메이커.
7. 아슬레틱 빌바오
'산 마메스의 자랑' 호세바 에체베리아.
17살의 어린나이로 스페인 내의 이적료 신기록을 깨며 입단한 빌바오를 영원히 사랑한 로멘티스트, 바스크인의 자랑.
빼어난 드리블 실력과 정교한 패스, 다재다능하고 날카로운 플레이가 돋보이는 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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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푸욜 점프력이 낮은게 아쉽네요.
센터백인데도 키가 180이 안되지만 높은 점프력으로 공중볼 싸움 잘했는데.
fm2007 능력치 기반으로 작성한거라... FM2007에 푸욜선수 점프력이 11이에요.
메날두 이후로 능력치가 전체적으로 하향된걸 감안한 능력치 분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