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각 구단을 대표했던 레전드 4편 - 독일&프랑스
- 조던핸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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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버쿠젠
'하얀 브라질리언' 베른트 슈나이더
레버쿠젠의 암흑기를 지탱해준 기둥이자 2002 한일월드컵 독일 준우승의 주역중 한명.
독일인 답지않은 테크닉과 순간적인 드리블로 상대를 벗겨낸 후 정교한 크로스가 일품이었던 선수.
2. 바이에른 뮌헨
'천재' 필립 람
전차군단의 캡틴이자 8회의 분데스리가 우승, 1회의 월드컵우승과 챔피언스 우승이라는 커리어를 이루어낸 레전드 풀백.
양쪽 사이드에서 모두 세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한 멀티플레이어이자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전술이해도를 가진 선수중 하나.
위협적인 공격력과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피치위를 휩쓴 측면의 지배자.
스샷은 우측 풀백이 아니라 센터백이 자연스러움으로 되어있는데
우측 풀백으로 고치고, 수비형 미드필더와 오른쪽 미드필더 포지션 적합도 어느정도 줬습니다.
3. 도르트문트
'BVB의 엔진' 데데
흔히 알려져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00년대 보루센의 왼쪽 측면을 책임지며 400경기 이상을 소화한 레전드 풀백.
빠른 발과 브라질리언 특유의 리듬으로 화려한 공격 가담이 돋보였던 선수.
그러나 국가대표에서는 호베르투 카를로스라는 거대한 기둥에 막혀 제 실력을 보여줄 기회조차 없었던 비운의 선수.
4. 브레멘
'브레멘의 심장' 토르스텐 프링스
커리어의 대부분을 브레멘에서 보낸 브레멘의 심장이자 전차군단의 엔진.
당시 유행했던 전술의 4-4-2 중 미드필더에 해당하는 그 어느구역에서도 제몫을 할수 있었고, 심지어 풀백까지 소화했던 멀티플레이어.
호쾌한 슈팅능력과 지칠줄 모르는 활동량으로 필드를 휩쓸었던 박스투박스 플레이어.
5. 볼프스부르크
'인간승리' 그라피테
브라질 리그를 전전하다 K리그에서도 방출당하는 선수였으나 특유의 성실성과 투지로 분데스리가 득점왕까지 차지한 인간승리의 표본.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함께 투톱을 이루었던 에딘 제코와 함께 분데스리가를 폭격한 공격수. 강력한 피지컬과 정교한 슈팅능력을 바탕으로
기회를 놓치지 않았던 골 사냥꾼. 다만 늦은 나이에 기량이 올라와 전성기를 온전히 누리지 못한 비운의 선수.
6. 리옹
'데드볼 스페셜리스트'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은퇴한 이후 지금까지도 세계 최고의 데드볼 스페셜리스트로 손꼽히는 선수. 리옹에서 프리킥으로만 통산 44골이나 넣은 프리킥 의 황제.
정교한 킥능력은 단거리,중거리 가릴것 없이 골을 넣었고, 감아차기와 무회전까지 능수능란하게 구사했던 선수.
피치 위에서도 많은 활동량과 뛰어난 킥력을 바탕으로 리옹의 공격을 전두지휘했던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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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자료
1. 스페인 레전드 - https://www.flayus.com/data18/23934328
2. 잉글랜드 레전드 - https://www.flayus.com/data18/23943508
3. 이탈리아 레전드 - https://www.flayus.com/data18/2437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