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시리즈 후 스쿼드 맞췄당

공격진

수아레즈: 느리긴 한데 "이게 들어가?"하는데 들어가는 경우가 좀 있는 듯. 막 그렇게 느리진 않은듯... 원랜 벤제마랑 수지 중 고민했는데 갠적으로 수지를 좋아해서 ㅋ.. 근데 어차피 풀케미긴 하지만 벤제마도 괜찮았을듯...

아자르: 뭔가 어빌값 못하는 느낌... 교체로 인폼 오야르사발도 써봤는데 큰 차이가 없는듯... 내가 못쓰는 걸수도

포르투: 원래 룰브 오캄포스를 염두하고 있었는데 수지도 느리고 아자르도 막 빠른건 아니라 속가 90 넘는 포르투 채용. 나름 만족.

미들진

외데고르: 원래 인폼 외데고르를 우측면에 박고 이 자리에 인폼실바 생각했는데 그냥 otw 외데고르 넣음. 그럭저럭 괜찮은듯.

모드리치: 외데고르, 아자르랑 케미 생각해서 넣었음. 외데고르를 cam으로 넣고나서 인폼실바 중미를 생각했는데... 느린게 흠이지만 데용으로 커버중

데용: 중원 믿을맨. 매우 만족.

수비진

알바: 라리가는 물론 이번작 지금까지 좌풀백 대장은 페를랑 멘디기는 한데 비싸서 꿩대신 닭으로 알바. 아자르보다 알바로 좌측면 공격하기가 더 괜찮은 느낌임.

펠리페: 베스트는 라모스나 바란이지만 비싸므로 오블락-히메네스와의 케미를 염두해서 넣음. 존나 느림.

히메네스: 룰브 히메네스가 ㅆㅅㅌㅊ인거 같지만 존나 비쌈. 마찬가지로 바란 라모스 룰브히메 대신 넣음. 역시 느림.

카르바할: 헤수스 나바스랑 카르바할 중 고민했지만 속도는 포르투로 커버할 수 있을듯 하니 카르바할 사용. 안정성 괜찮은듯.

키퍼

오블락: 만약 라모스나 바란 중 하나만 있었어도 쿠르투아 선택했을듯. 그래도 만족. 원래 pl 스쿼드에서 케파나 슈마이켈 썼었는데 비교 불가.

아! 룰브히메 쓰고싶다! 인폼라모스 쓰고싶다!

전반적으로 팀을 빠른 느낌으로 짠건 아니라 공격시엔 지공으로 풀어가는데 간간히 포르투를 중심으로 한 카운터어택이 잘 먹혀서 좋은듯.

근데 수비들이 느린건 어쩔 수 없어서 개같이 카운터 쳐맞는 경우가 있어서 고민... 센백진이 너무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