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오늘 만난 징징이 썰

지도까지 첨부하려 했지만 고화질 없네.

간단히 말해서 지 혼자 적진 한가운데 가놓고 팀탓함.

1. 도시쪽으로 나는데 혼자 도시 옆 창고찍고 '혹시 적오면 꺾을게요.' 이러더니 주변에 적이 셋인데도 안 꺽더니 어떻게 1킬 먹었데?

2. 리플보니까 적 한명은 그나마 가까운 건물가고 한명은 도시 직전 판자촌 가고 한명은 반대방향으로 빠졌던거. 창고에 온 놈만 죽이고 징징이는 1번적이 갔던 건물쪽으로 향함.

3. 위치는 우리팀 라 코브레리아 / 적은 라코 우측 삼거리 건물 / 아군은 그 옆 창고 / 다른 적들은 주변

4. 애초에 우리팀은 라코 좌측 가기로 한거라 두명은 그쪽가고 나만 징징이 걱정대서 우측에 내림.  근데 총이 사이가랑 윈구사만 나옴.

5. 삼거리 건물이랑 대치중. ㅈ같네 하면서 그냥 윈구사이가 들고 일단 갔음.

6. 나보다 빠르게 반대편에 적 나타나서 징징이 양각. 또 다른 놈도 차타고 합류.

7. 징징이 죽더니 적은 오는데 우리팀은 안온다고 징징대는데 짜증 엄청났음.

욕박을까하다가 막판이어서 일부러 막판이라고 해주니까 나감.

애초에 자기가 적이 있는곳으로 감 + 경로상 적이 더 빨리 내려서 파밍함.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