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가 이렇게 달달한 팀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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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가 이렇게 달달한 구단이었나요...
다른건 몰라도 중원이 너무 튼실하고 좋네요 ㄷㄷ
특히 메디슨은 진짜 사랑입니다 ㅠㅠ 체감상 0.7디발라 급인거같아요 좌측 위으로도 쓰고 공미로도 쓰는데 중요할때 골도 잘넣고 어시는 일품이네요!
첫시즌 4위가 목표였는테 이렇게 세명 중원에 박고 좌 바네스 우 그레이 놓고 로테 바꿔주면서 돌리니깐
1시즌 멘시티랑 승점 2점차로 2위 했네요 ;;
근대 첨에 바디가 너무 좋아서 왔는데 재가 전술을 잘 못짜는지 바디의 폭풍득점력을 만들긴 쉽지않네요
이번에 대려온 친구들인데 조나단 타 는 fm18부터 애용하던 친구라 1시즌 겨울에 선수 여럿 처분하고 +@로 대려왔고
데이비드 는 누군지도 몰랏는데 스텟도 준수하고 어빌 170넘어가는데 불만까지 떠있어서 겐트에서 업어왔네요 ㅋㅋㅋㅋㅋ
것도 그런데 구단주가 너무 좋아... 원레 이렇게 좋은 구단주였나요?
매년 900억 이상 지원해주고 돈은 더 달라고 안해봐서 모르겟는데 훈련시설 증축, 스텝규모 증가 등 뭐 다들어주네요
그리고 저희팀에 미래입니다 ㅋㅋㅋㅋ
조금 이상한 점이 있다면 생각보다 리버풀이 잘 하지는 않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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