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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축구 전술[발롱도르~]

바르샤가 제가 알아본바로는 점유율을 중시하는 패스 위주의 플레이를 주로 펼치는데(혹시 아니라면 댓글로 설명해주세요ㅠㅠ)

그 과정에서의 템포 조절이나 경기장을 넓게 사용하는지 좁게 사용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아니면 템포 조절이나 경기장을 넓게 혹은 좁게 사용하는 방식은 감독마다의 차이가 있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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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동티 2020.04.28. 11:22
느린 템포와 경기장 좁게가 기본이긴 한데 유저 취향에 맞게 바꾸셔도 됩니다
겨울이오길 2020.04.28. 12:55
감독마다 다름
과르디올라는 느리고 좁은축구를
엔리케 빠르고 비교적 넓게했음

기본은 느리고 좁은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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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enBlue 2020.04.28. 14:41
 겨울이오길
과르디올라는 실제로는 넓게임 빌드업 할 때 윙을 사이드라인 가까이까지 넓게 벌려놓고(윙 자신이 볼을 잡으면 안쪽으로 침) 두 명의 중미가 하프스페이스를 활용하는 방식
lopez7 2020.04.28. 17:03
 DeepenBlue
네이마르 위치보면 터치라인 완전 끝에서 크랙질하는 거보면 이거 맞는 듯..

그리고 에펨에서도 대각선 중앙으로 파고드는 사이드 포워드들 넓게 움직여라고 개인지시하면 그게 더 잘 먹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겨울이오길 2020.04.28. 22:57
 DeepenBlue
근데 에펨에서 그러면 미들간의 간격이 너무 넓어짐
과르디올라는 경기장을 넓게 사용하는건 맞는데 미들간의 간격은 좁잖음
어쩔수없이 윙백을 올려서 경기장을 넓게 가져가고 미들간격 좁히는게 맞을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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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enBlue 2020.04.29. 10:39
 겨울이오길
과르디올라는 윙은 넓히고 윙백은 좁히는데 그걸 반대로 해버리면 그게 실축 전술이 아니게 되는 건데... 그렇지만 간격을 넓게 하면서 티카타카하는 전술은 fm상에서는 구현하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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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siX 2020.04.28. 13:01
보통은 느린 템포로 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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