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멘탈 터져서 그냥 꺼버리는 바람에 시즌 완전 새로 시작 했는데
- 후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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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시즌 처음에 이달의 감독상 받았었던 걸 놓치니까 완전 의욕상실ㅜㅜ
진짜 다 밉고 싫은데, 두 번째 시즌에 더블 한건 처음이라. 버릴 수가 없음ㅠㅠ
내일 다시 이적시장부터 새로 시작해야겠어요. 이러다 공황오겠네ㅜㅜ
보드진 개놈쉨들이 돈을 안 줘서 재정관리 빵꾸나도 적자로 꾸역꾸역 꾸려서 더블 달성해서 진짜 기분 좋았는데,
이번엔 진짜 애들이 돈을 안 줘서 거의 1.5군 수준 6명이나 억지로 내보내서 맘이 아팠음.
억지로 억지로 이기다 보니까 확고한 베스트 11이 없어서 진짜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