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계로 잉글 5부 거의 최상급 스토퍼-커버 조합 완성 ㅋ

 스토퍼형 수비수 매튜 플랫.. 블랙번 출신. 적극성+대담성+제공권... 리더쉽도 높아서 멘토링좀 더 붙인 다음 주장으로 쓸 생각.

 자리 지키는 수비하는 커버형 수비수 빙크스. 승부욕이 너무 낮긴 하지만 어차피 멘토링으로 개조하면 됨. 평균적인 수준의 제공권에 풀백급 스피드, 낮은 적극성. 완벽함.

 개인적으로 포백 중앙 수비수 조합은 오른발 왼발 맞추는 것에 병적으로 집착하는데 둘 다 각각 오른발 왼발임. ㅋㅋ 둘 다 자계라 3시즌 중 가장 성공적인 이적 시장인듯?

그리고 이건 우리팀 스탭진.. 전부 다 내 밑에서 선수로 뛰어봤던 선수들.

키퍼 코치(현재 플레잉 코치)

수코.. 첫 시즌 부터 플레잉 코치로 뛰다가 완전히 스탭으로 전향함.

마크 눈 하고 마찬가지.

그리고 이번 시즌 합류하게 될 플레잉 코치. 첫 시즌때 부임 해서 레프트 백으로 나름 평균적인 활약했던 선수.

내 밑에서 구단 레전드 띄우신 칼 베이커.. 플레잉 코치로 남아줬으면 했지만 이번 시즌 끝나고 그냥 은퇴해버림. 그래서 수석유소년 육성가 제의했고 합류 예정.

뭔가 스탭진까지 내 사단 만든거 같아서 기분 좋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