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감독 되다 시즌2 (2019)

K3리그 어드밴스로 승격했는데 선수들의 대거 이동이 발생헀다.

K3리그 베이직과 어드밴스는 타리그와는 다르게 이적시장이 상시 개방인 것 같다.(이적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은 것 같음).

K리그에서 하나 맘에 안든점은 21세 이하를 무조건 1명 이상은 선발, 교체후보로 넣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영입 기준도 어린선수를 위주로 영입했다.

그리고 이떄 구단 위상이 낮아서 스카우트 범위에서 K리그1,2를 해봤자 안 올 것 같아서 범위는 확장 안시켰다.

그래도 경기가 리그가 44경기여서 굳이 친선경기를 잡을 필요 없이 조직력은 알아서 잘 올라가고 그 결과 또 전승으로 내셔널리그 승격

그리고 K3 어드밴스 득점왕, 

그리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도 진행했는데 조별리그에 톈진 취안젠 가와사키 프론탈레 멜버른시티였는데 조 1위로 진출하고

허베이 화샤 싱푸,  FC 서울, 수원삼성까지 격파하고 결승전에서 에스테그랄과 붙었는데 골합계 14대 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다음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수상자들이다.

그리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하면서 클럽월드컵에도 참가해서 각개격파했는데

결승전 상대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스쿼드가 장난이 아니었지만 1대 0으로 가까스로 이겨서 클럽월드컵도 우승하면서 구단 위상도 별 3개까지 올라갔다.

시즌이 끝나고 나에게는 선택의 기로에 섰다.

K리그를 더 할 것인가? 다른 리그를 도전할 것인가?

프롤로그에서 언급한 대로 이제 다음 행선지는 바로 중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