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설정

충주 감독 되다. (2018 시즌)

무직으로 시작해서 내가 선택한 팀은 바로 K3리그 베이직에 소속된 충주 시민축구단이다.

 

충주 시민축구단은 과거 충주 험멜축구단이 해체된 이후 재창단된 구단이다.

 

이 구단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는 예전에 청춘FC에서 출연했던 남하늘 선수였다.

 

그래서 나도 남하늘 선수에게 좀 더 능력치를 상향 시켜주었다.(르테신공으로)

 

처음에 구단에 돈이 없길래 일단 영입예산 100억에 급여예산 10억으로 조정시켜주었다.

 

그리고 선수들의 능력치가 구려서 대폭 상향 시켰다.

충주 이적현황 1.png

 

처음에는 선수들의 변화를 주지 않다가 중간에 미드필더 2명이 나가자 2군에 있는 미드필더 2명을 1군으로 올리고

 

왼쪽 풀백이랑 오른쪽 윙을 산 것이 전부였다.

 

충주 시즌 1.png

 그 결과 전승으로 K3리그 어드밴스로 승격했다.

(실제로 충주 축구단은 작년에 K3리그 어드밴스로 승격했다고 하니 평행이론 ㅎㄷㄷㄷ)

 

참고로 운영진의 기대 역시 승격이었는데 운영진의 기대치에 부응했다

 

K3 베이직 득점왕.png

그리고 리그 득점왕 1~3등이 전부 우리 선수였다.

(생성 선수 일부는 컨피그가 꼬인 바람에 일본 선수 사진이 나오는데 귀찮아서 교체 안했습니다).

 

그리고 FA컵도 우승했다. (운영진의 기대치는 2라운드 진출이었다).

 

초반에는 대진운을 받다가 위로 올라가면서 성남FC, FC서울, 전남드래곤즈, 부산아이파크를 격파하고

 

마지막 결승전에 붙은 팀이 공교롭게도 대구FC였다. (실제로 대구FC는 작년에 FA컵 우승팀이었다).

 

1차전 홈에서는 대구에게 2대 1로 졌는데 2차전 원정에서 3대 1로 역전승 하면서 골합계 4대 3으로 극적으로 우승하면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다.

 

다음 사진들은 FA컵 수상자 들이다.

FA컵 최우수 선수.png

FA컵 최우수 감독.png

 

 

FA컵 득점왕.png

 

 

추천인:
반커브 반커브님 포함 2명이 추천

추천인 2

  • 반커브
    반커브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