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위기는 안녕, 첼시에서의 2시즌째

 

첫시즌은 진짜 안좋게 끝났다.

겨우겨우 챔스권 들어갔었음. 것도 5위랑 1점차.. 

그나마 리그컵이랑 커실 같은 잡컵이라도 들어서 겨우겨우 경질은 면함.

근데 시즌 막바지에 눈치 존나 주더라 

푸틴 같은 샊.....

 

1시즌의 문제는 뭘까 생각하다가 전술이 가장 큰 문제인거 같았음.

 

옆동네 전술게시판에 있는 공격력 극강 전술 4213 썼는데 공격력이 극강이긴했다

약팀에 한해서.

강팀한테는 7대1로 발리는게 기본으로 깔림.

 

그래서 수비를 좀더 많이 두자 하고 쓰리백 관련 찾아보다가 fungfu 343 이거 쓰기시작했는데.. 이열.....

 

개인적으로 아자르 팬이라 아자르가 포지션 빨간불 들어오는게 극혐인거 빼고는 다 좋다.

전시즌에도 격수롤에 둬서 그런지 전시즌 보다는 좀 덜 빨갛더라.

 

헤헿. 결과

뮌헨을 총합점수 7대2

레알을 8대1인가 

무튼 대승하면서 

시즌중에 딱 4번 져봤음.

맨유한테 1번 약팀 3개팀에 한번씩

공격력은 ㄹㅇ 극강임 

인버티드들이 빌드업이 찌렷.....

일등공신은 빛나몬티가 아닌가 싶다. 

랜덤포텐이라 최대 180대도 뜬다는데 나는 안타깝게도 160대다. 근데 리그 씹어먹는 재능;;

2시즌 시작하면서 240억 주고 사왔는데 아브라모비치 눈치 존나줌

근데 킹나몬티가 득점왕 도움왕 혼자 다해먹음ㅋㅋㅋㅋㅋ

그저 빛, 그저 갓.

라우타로랑 모이스킨을 선수추천 게시판보고 질렀다.

라우타로는 비자발급이 늦어져서 잘 쓰지는 못했고

모이스 킨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체감이 좋은거 같지는 않다.

 

그리고 캉테가 1시즌에 아픈맛을 보더니 자꾸 파리생제르망 가고싶다고 찡찡대서 스카우터가 추천한 애들중에 스텟 잘빠진 애하나 데려왔는데

그게 아서였음.

선추 게시판에 아후타르? 뭐 그렇게 올라왔던데

초반에 4게임인가 쓸때는 진짜 뭔 병신이지 물구나무서서 축구하나 싶었는데 

적응 딱하니까 등딱딱 센세 됨;;;

사스가 브라질 근본;;;

개추

이번시즌에는 좀 복수(?)를 많이 했던거 같다

저번시즌에는 맹구한테는 진적이 없었는데

같은 리그 기준 리밥, 사스날, 맨시티 이런 애들한테 매번 6대떡 7대대1로 발려서 진짜 빡쳤었는데

이번 시즌은 얘네들한테 대승해서 너무 기분 좋았음.

그리고 그때 감독들 싹다 경질당해부럿;

쾌감 쩔

 

몇시즌 더돌리다가 현탐오면 6부에 셀포드로 시작해볼 예정.

 

이렇게 또하나의 펨창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