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 시즌 토트넘 결산

 

 

 

 

 

 

 

 

 

 

 

 

18.2 때부터 했던 18/19 시즌 토트넘 핫스퍼의 결산.

 

 

하도 오래 했던 게임이라 이제사 결산 쓰기엔 애매하지만 

 

나름 의미 있는 시즌이라 기록이나 남길려고.

 

 

 

18.3에서 토트넘 선수들의 능력치에 큰 변화가 있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던 선수, 델레 알리는 병신이 됐다. 

 

두 번째로 좋아하던 선수, 에릭센은 13~15 시절의 능력치를 되찾았다.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았고

 

케인은 더 괴물이 됐다. 

 

 

흥궈는 말하지 말자 스인은 혐한이다

 

이 게임은 18.2 시절에 시작했던 팀이라 선수 능력치는 18.3과 차이가 있다.

 

 

 

 

결산 글이지만 뭔가 내용을 꽉곽 채우고 싶은 마음이 안 들기 때문에

 

시즌의 대략적인 플랜, 베스트 골 정도를 남겨두려고 한다.

 

 

 

 

 

 

 

 

 

 

 

 

 

 

 

 

17/18 시즌의 베스트 일레븐

 

 

 

내가 맡은 토트넘은 4411, 4141을 주력으로 썼고

 

442와 352를 변칙 전술로 썼다

 

 

 

17/18을 진행하면서 1군 선수단의 퀄리티 보단

 

1.5군의 퀄리티에 불만이 많았기에 1군 선수층을 두껍게 만들 영입 전략을 세웠다.

 

 

 

 

 

 

 

 

 

 

 

 

 

 

 

 

 

 

 

 

 

 

토트넘 첫 시즌은 경기 수에 비해 선수가 부족하다.

 

 

첫 시즌인 17/18은 이적 자금 없이 시작하는 게임으로 설정했는데

 

 

이적료가 없었으니

 

가브리에우 보실리아(ML, MR, AMC)를 임대 선수로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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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AMC, ML, MR, MC 포지션의 땜빵 선수로 쓰였다.

 

 

 

 

 

겨울 이적 시장이 열렸을 땐 라멜라를 재빠르게 처분했다. 

 

내 팀엔 필요 없는 유형이다.

 

 

PSG에서 완야마에 거액 비드를 제시하길래

 

이 정도면 좋은 비즈니스라 생각되어 미련 없이 보내주었다.

 

 

이 두 명의 자리에

 

 

펠리피 안데르송(MR, AMC)

다닐루 페레이라(MC, DMC)

 

내 플랜에 필요한 선수 안데르송과 완야마의 빈자리를 채울 페레이라를 영입했다.

 

 

이 두 명은 내가 고른 선수인데

 

단장이 약간 남은 이적 자금으로 아서(MC, AMC, DMC)라는 선수를 데려왔다. 

 

어차피 자투리로 남은 이적 자금이었으니 수락. 

 

 

 

이 선수는 18.3에서 고정 포텐 175의 괴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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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1의 가장 기본형이다

 

 

 

 

 

 

 

 

 

 

 

 

 

 

 

 

 

 

 

 

 

기본 적인 흐름은 이런 거다.

 

 

밀집 된 왼쪽 구역에서 쉬운 패스 몇 번으로 시간을 끌고

 

오른쪽에 넓은 공간을 만들어 찌른다.

 

 

그렇게 공이 흐르는 사이

 

ML 포워드

AMC 세컨 스트라이커

STC의 활동량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고

 

누군가 한 명의 슈팅 기회를 만든다.

 

 

 

 

 

 

 

 

 

 

 

 

 

 

 

 

 

 

 

중간에 잘 풀리면 이런 거도 나오지.

 

 

 

 

그런데 이건 상대 팀의 중앙 미드필더~수비형 미드필더가 2명이거나

 

수비적인 433 같이, 미드필더 3명을 두더라도 전방 압박이 약할 때 가능한 사이드 체인지다,

 

 

센터 서클 근처에서 압박이 들어오면

 

넓게 선 윙어가 쉽게 고립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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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다, 경기 중에 이런 거 다 섞어 쓴다.

 

 

 

2명의 인버티드 윙백을 두는 건

 

 

상대 팀이 윙 없는 포메이션을 쓴다던지

 

원톱 + 인사이드 포워드 유형의 윙어를 2명 두는 전술 + 역습형 스타일을 상대한다던지

 

 

뭐 그럴 때 되게 쎄다.

 

 

대신 좌우 윙어가 넓게 서야하니 측면 포워드들은 슈팅 기회를 가지지 못 하게 된다.

 

STC의 결정력과 제공권, AMC의 침투 능력, 결정력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스타일이지만

 

토트넘엔 케인, 알리가 있다.

 

 

 

 

 

 

 

 

 

 

 

 

 

 

 

 

 

 

 

 

 

 

 

라멜라를 처분하고 안데르송을 데려온 건 

 

양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스피드, 멀티 포지션 때문이었다.

 

 

오른쪽 터치라인에 붙어서 돌파하는 게 주임무지만

 

필요에 따라 전술에 변화를 줘야하니 안쪽으로 파고드는 게 가능해야 한다.

라멜라는 그냥 파고드는 것만 할 줄 아니까 필요가 없다.

 

 

에릭센에 비해 창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앙으로 들어오는 플레이는 에릭센만 못 하지만

 

터치라인을 뚫어내는 능력은 안데르송이 뛰어나니 공격 옵션이 추가된다.

 

 

 

 

 

 

18/19 여름 이적 시장의 목표는 선수층의 뎁스 강화였지만

 

토트넘은 1군 선수 중에 쓸모 없는 선수가 제법 많은 편이다.

 

 

무사 시소코, 페르난도 요렌테는 하위권 팀, 2부 리그 상위권 팀에 가야 할 능력치건만 

 

주급을 너무 많이 먹고 있다.

 

 

이 둘을 최대한 빠르게 처분하고 세르쥬 오리에(DR) 또한 처분해야 한다.

 

 

오리에처럼 수비력 떨어지는 풀백을 주전으로 쓰고싶지 않았다.

 

 

새 시즌엔 에릭 다이어를 DR로 기용할 것이며

 

측면 공격을 강화해야할 땐 키에런 트리피어를 기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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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인버티드 윙백을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상대 팀의 왼쪽 윙어가 터치 라인에 딱 붙어서 이동하는 유형이 아니라면

사이드 백이 중앙으로 들어왔을 때 이점이 많다.

 

트리피어(DR)의 위치에 서서 에릭센 같이 MR에 서는 선수에게 연결 고리를 만들어 준다.

이 위치는 스피드를 살릴 위치가 아니고 크로스를 올릴 수 있는 위치도 아니다.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에 가까운 역할이다.

여기에 윙어 스타일의 사이드 백을 둬봐야 쓸모가 없다. 

 

 

오리에, 트리피어는 둘 다 윙어 스타일의 사이드 백이다.

 

 

IWB 스타일의 다이어, FB, WB 스타일의 사이드 백 한 명이 있다면

 

두 가지 스타일을 사용할 수 있다. 토비 또한 DR에서 IWB 스타일로 알바 뛸 수 있으며

2군에는 카일 워커 피터스 같은 유망주도 있다.

 

몸값 높은 오리에를 처분해서 이적료를 벌어야 했다.

 

 

 

 

 

 

 

 

 

 

 

 

 

 

 

 

 

 

 

 

다이어는 MC, DMC, DC, DR 4개의 포지션에서 뛰었는데

 

이 선수가 붙박이 DR이 되면 팀 운영에 문제가 생긴다.

 

 

그러니 다이어처럼 3선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를 구해야 하는데

 

공격이나 수비, 어느 한 부분에 치우치기 보단 밸런스 잡힌 선수여야 한다.

 

 

마침 자유 계약으로 풀린 제임스 밀너를 영입할 수 있었다.

 

 

시즌 도중 남긴 스샷인데, 출장 기록만 봐도 이 선수가 어떤 역할인지 알 수 있다.

 

17/18 시즌의 보실리아가 2선에서 활용되는 멀티 플레이어였다면

 

 

밀너는 2~3선, 수비 라인에서 뛰는 멀티 플레이어다.

 

땜빵의 전설 존 오셔 같은 선수로 활용된다.

 

 

IWB을 왼쪽에서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왕왕 있으며 튜터 선생으로는 최고의 선수라

 

여러모로 주급 1.1억이 아깝지 않은 백업이다.

 

 

 

 

 

 

요렌테가 방출될 예정이니 서브 공격수(ST)가 필요하다. 

 

 

빈센트 얀센이 그 역할을 해줄 수 있지만

케인의 하위 호환 같은 선수를 데리고 있을 필요는 없다.

 

라인 브레이킹이 가능하거나 F9 스타일로 뛰어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다.

 

얀센은 방출 혹은 임대.

 

 

 

 

 

 

 

 

 

 

 

 

 

 

 

 

 

 

아서를 영입한 실적이 있으니, 서브 공격수 영입은 단장에게 맡겼다. 

 

그랬더니 이번에도 아주 좋은 선수를 싼 값에 데려왔다. 

 

 

민첩성이 떨어지는 케인과 달리 F9 유형의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다.

 

 

 

 

 

 

 

 

 

 

 

 

 

 

오우 영입할 줄 아는 놈인가?

 

 

 

 

 

 

 

다이어가 DR로 주전 출장할 예정이라 센터백이 부족하다.

 

 

토비, 베르통헌, 산체스. 좋은 센터백이 세 명이나 있으니 

 

주전급 센터백(DC)이 한 명만 더 있으면 로테이션이 수월해진다.

 

 

 

 

 

 

 

 

 

 

 

 

 

 

 

 

 

 

토비의 짝은 베르통헌이었는데

 

베르통헌은 타고난 체력, 프로의식이 낮은 선수라 32세 시즌엔 능력치를 유지하기도 어려울 거다.

 

산체스는 좋은 센터백이지만 로테이션 수준으로 좋은 선수다.

현재 능력치로 붙박이 주전이 되긴 어렵다.

 

 

토비의 짝으로 뛰어 줄 수위급 선수를 데려오고 싶었다.

 

센터백에 이적 자금을 다 때려 박겠다는 각오로 센터백을 찾아다녔다.

 

 

호세 히메네스

다니엘레 루가니

알레시오 로마뇰리

 

셋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했는데 

 

우리 팀의 특성상 발이 느린 센터백은 쓸모가 없다.

 

 

루가니는 신장이 190이라 점프력 16 이상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좋은 선수지만

제공권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빠르고 투쟁심을 가진 선수가 필요하다.

 

로마뇰리는 요구 이적료가 900억이었다. 현재 능력에 비해 요구 이적료가 너무 높다.

 

얘 쓰느니 산체스 키우지.

 

 

 

이런 이유로 스피드, 대담성, 적극성에서 앞서는 히메네스로 정해졌다.

 

요구 이적료도 낮은 편이었다.

 

 

 

 

시소코가 방출될 예정이니

 

시소코의 포지션인 MC, MR AMC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가 필요하다.

 

 

 

 

 

알리의 아래에서 받쳐주던 역할은 다이어-뎀벨레 조합.

 

 

단단하면서 탑 스피드가 좋은 운동 능력, 투쟁심을 가진 BWM 유형의 선수들인데

 

두 선수 모두 시야가 좁다. 기민하지 못 하다...

 

 

지난 시즌 케인을 톱으로 세우고 알리를 세컨 스트라이커 스타일로 기용했는데

 

그와중에 미드필더 라인의 창조성이 떨어지니 답답한 경기가 더러 있었다.

 

 

아서가 그 부분을 채워주긴 했지만 

아서도 모드리치, 크로스 같은 진퉁 플레이 메이커는 아니다.

 

이번 시즌엔 이 위치에 스피드와 패스 스킬이 좋은 선수를 두고 싶었다.

 

 

 

정말 중요한 위치니 어정쩡한 선수를 데려올 바엔 아서를 키워주는 게 낫다.

 

월드 클래스를 알아보았다.

 

 

 

코바시치가 딱이었다. 우리 팀 제안을 걷어차고 맨시티로 가버렸다.

 

코케가 딱이다. NFS다.

 

라비오가 딱이다. 2300억을 요구한다.

 

 

 

 

 

 

 

 

 

 

 

 

 

 

 

 

 

 

 

 

 

 

답답할 땐 아쎈시오다.

 

 

마침 방출명단에 올라 선수 가치 보다 낮은 이적료로 영입할 수 있었다.

 

수비력은 기대할 수 없지만 MC, ML, MR, AMC을 뛸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아센시오가 주전으로 뛰게 되면 팀 전술의 스타일을 조금 바꿔야한다.

 

팀 전체가 치고 달려서 하프 라인을 빠르게 넘어가고

 

전방에서 압박하는 스타일이 아니면 아센시오의 허접한 수비력을 커버할 수 없다.

 

 

지난 시즌, 4411이 주력 포메이션이었지만 4141의 비중도 높았다.

 

아센시오는 4141의 중앙에선 할 수 있는 역할이 없다. 4141에선 사이드로 가야한다.

 

그래서 코바시치, 코케, 라비오를 원했다.

 

 

 

게다가 뎀벨레(왼발), 아센시오(왼발) 

 

왼발-왼발 조합을 마지막으로 써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난다.

 

 

에펨에 등록된 대부분의 선수가 오른발 잡이인데 팀 전술 또한 오른발 위주로 생각하는 게 익숙해져 있다.

 

그런데 가장 많은 볼 터치를 기록할 중앙 미드필더들이 공을 질질 끄는 스타일의 왼발-왼발이라니

 

 

같은 스타일의 오른발-오른발 조합을 해본 적이 있으니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이케이케 비벼봐야 한다.

 

 

 

 

 

 

 

 

 

 

 

 

 

 

 

 

 

이적 시장은 이렇게 끝났다.

 

 

 

라이코비치, 랑콘 코헤아, 아르빙 로사노도 단장의 작품이다.

 

자투리 이적료로 소꿉장난하듯이 영입해온 건데 

조금만 키워도 쏠쏠한 비즈니스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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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은 이 선수들이다.

 

 

시즌 초엔 지난 시즌처럼 4141도 종종 사용했는데

 

리그의 전술 트랜드가 바뀌어서 갈수록 쓸 일이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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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를 누르면 좀 더 깔끔하게 보인다.

 

 

 

 

 

 

 

 

 

 

 

 

 

 

유럽 슈퍼 컵, vs 아스날

 

손흥민

 

 

 

 

 

 

 

 

 

 

 

 

 

 

 

 

 

 

 

 

프리미어 리그 3 라운드,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손흥민

 

 

 

 

 

 

 

 

 

 

 

 

 

 

 

 

 

 

 

 

프리미어 리그 12 라운드, vs 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

 

 

 

 

 

 

 

 

 

 

 

 

 

 

 

 

 

 

 

 

 

프리미어 리그 16 라운드, vs 아스날

 

해리 케인

 

 

 

 

 

 

 

 

 

 

 

 

 

 

 

 

 

 

 

 

 

 

 

 

프리미어 리그 16 라운드, vs 아스날

 

델레 알리

 

 

 

 

 

 

 

 

 

 

 

 

 

 

 

 

 

 

 

 

 

 

FA 컵 3라운드, vs 입스위치 타운

 

해리 케인

 

 

 

 

 

 

 

 

 

 

 

 

 

 

 

 

 

 

 

 

 

 

 

 

프리미어 리그 20 라운드, vs AFC 본머스

 

마르코 아센시오

 

 

 

 

 

 

 

 

 

 

 

 

 

 

 

 

 

 

 

 

 

 

 

프리미어 리그 20 라운드, vs AFC 본머스

 

해리 케인

 

 

 

 

 

 

 

 

 

 

 

 

 

 

 

 

 

 

 

 

 

 

 

 

프리미어 리그 22 라운드, vs 미들즈브러

 

델레 알리

 

 

 

 

 

 

 

 

 

 

 

 

 

 

 

 

 

 

 

 

 

 

 

 

 

 

 

 

Carabao 컵 결승, vs 사우스햄튼

 

해리 케인

 

 

 

 

 

 

 

 

 

 

 

 

 

 

 

 

 

 

 

 

 

 

 

 

프리미어 리그 32 라운드,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해리 케인

 

 

 

 

 

 

 

 

 

 

 

 

 

 

 

 

 

 

 

 

 

 

 

 

프리미어 리그 34 라운드, vs 맨체스터 시티

 

손흥민

 

 

 

 

 

 

 

 

 

 

 

 

 

 

 

 

 

 

 

 

챔피언스 리그 4강, vs 아스날

 

델레 알리

 

 

 

 

 

 

 

 

 

 

 

 

 

 

 

 

 

 

 

 

챔피언스 리그 4강, vs 아스날

 

해리 케인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vs 레알 마드리드

 

델레 알리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vs 레알 마드리드

 

해리 케인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vs 레알 마드리드

 

손흥민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vs 레알 마드리드

 

델레 알리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vs 레알 마드리드

 

해리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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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펨 2015 이후, 3년 만에 7관왕을 해봤으니

 

의미 있는 시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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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대진운이 정말 좋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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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이 부상으로 찔끔찔끔 누워서 어시스트 기록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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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베스트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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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장군님이 장기 부상으로 눕는 바람에

 

경기 출장수가 모자라서 시즌 베스트에 들어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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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는 실축에서 골킥이 구린데

 

게임에서도 골킥을 너무 좆 같이 찬다.

 

 

선방률이 높은 것 같지도 않다. 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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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해보는 득점 1,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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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 하다가 세이브 안 하고 게임을 끄는 바람에

 

더 좋은 개인 스탯을 날려먹은 알리.. 감동님이 미안하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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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리그의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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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로 세탁 오지게 했다.

 

쉬운 건 절대 못 넣는 강슛 선플은 사라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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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폭발해서 커리어 하이 시즌이 확실시됐는데

 

아시안 컵 끌려갔다. 퍼킹 아시안.

 

 

항상 버리던 리그 컵 이기는 걸로

 

리그 일정을 꾸역꾸역 뒤로 밀어내는 기적의 일정 조작으로 그나마 많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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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속도가 미쳐버린 아센시오

 

 

포워드로 쓰기에 딱이지만

 

우리 팀에선 알리 뒤나 닦아줘야 한다.

 

 

감동님이 알리를 조와해.

 

 

 

 

 

 

 

몸이 아파서 머리가 안 돌아간다. 더 쓸 내용이 없다.

 

디비 자고 저녁에 축구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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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방아꾼 2018.04.01. 12:07
난 저놈의 뒤로가면서 전방스루패스 그래픽이 이해가 안돼..
수컷 2018.04.01. 12:26
미쳤다 케인 리그60골ㅋㅋㅋㅋㅋ
VeronRedondo 2018.04.01. 19:57
ㄷㄷ 따라하고 싶지만 나같은 전술초보는 언제 뭐로 바꿔줘야 할지를 모르겠다
일일이 상대상황보고 바꾸는 거겠지 개인지침도 다 바꾸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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