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째 시즌인지도 점점 햇갈리는 22/23 발렌시아 시즌 결산! - 무늬만 5.5관왕

수신함엔 6관왕이라 뜬다.

하지만 사실 5관왕이다.

그마저도 클럽 월드컵, 스페인 수퍼컵, 유럽 슈퍼컵은 비중이 거의 없으니 사실상 더블...

리그 컵 결승에서 레알 만났는데

보다시피 자자가 갑자기 팀에 공격수 뎁스 얇다고 우려 뜨는게 태업으로 이어졌음..

아무리 봐도 매경기 넣어주던 선수가 갑자기 골가뭄 뜰 정도면 태업이 분명함. 물론 자자 말고도 모든 공격수 골가뭄 메시지 뜨면서 이미 이때부터 미끄러지겠구나 

싶었음..

슬슬 생성 괴물들이 득점왕 하기 시작함.

자자도 31살이고 저 꼬마 공격수 어빌이 개사기더라고.. 어떻게 AI가 쓰면 시즌 모든 경기 다 출장 시키는데 부상이 한 번도 없을 수가 있는건지 모르겠음.

심지어 그 선수 의료 보고서 부상 위험 평균 이상이었는데..

하여튼.. 이번 시즌에 로드리고랑 자자가 은퇴 시기에 접어들고 있어서 공격수좀 보강해야 할듯.

리그 25실 했음. 지지난 시즌 23실 보다 조금 못미쳤지만 그래도 만족.

일단 이번 시즌 전술이었음.

전술의 핵심은 좌우 윙어들과 후방 플메.

실축에서도 442 쓰는 팀 좋아할 정도로 442팬이고 18 처음 잡았을때 442 활용하는 법에 대해 애를 많이 먹었음.

근데 지난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짜본 전술에서 나름 힌트를 얻은듯.

후방 플메가 좌우 풀백들이 빌드업을 생략하고 전진할 시간을 벌어다주고, 중미 지는 삼페르에게 어그로 끌렸을 때 압박을 받지 않는 상태에 놓임.

그래서 중미 지가 볼을 받으면 공을 갖고 넓게 드리블 침. 그래서 우측면 윙어에게 볼을 수월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여튼 뭐 그런식으로 움직임.

중앙 수비는 방어-커버 조합. 방어 커버가 굉장히 안정적인거 같음.

자계로 업어온 삼페르.. 파레호랑 분배도 비슷하고 개꿀임.

페란 토레스가 이번 시즌 미지근해서 나초 힐하고 로테로 갔는데 체감 좋음.

MR로 대부분 출전해서 14골 6도움. 라리가 최다 mvp 10회로 갱신하면서 스페인 올해의 선수 수상함.

개사기 네투... 진짜 너무 잘함;;

이번 시즌 출장 시간 좀 늘려준 마예르. 공격수 보단 2선 자원이 확실히 어울리는데 어거지로 투톱에 올리다보니 활약은 그저.. 물론 자계로 데려ㅑ와서 많이 키움.

라토 백업. 솔직히 윙어 자리 불확실 정도만 떠있어도 개지릴거 같은데.. 포지션 훈련 시킬지 고민중.

다음 시즌 보스만 룰로 합류할 선수들..

깡테 ㄷㄷ.. 자계로 풀렸길래 걍 영입. 2시즌만 이 어빌로 써도 개혜자일듯.

몬토야 정 떨어져서 보스만으로 라이트 백 찾다가 아크라프 ㄱㅊ게 컸길래 계약함.

공수 밸런스 좋은거 정도가 메리트인듯.. 걍 몬토야랑 큰 차이 없고 어려서 데려옴.

다음 시즌 올려 쓸 생성 유스들

32살 몬토야 240억에 PSG 보내고 이 선수 간간히 올려다 썼음. 유소년 발굴 청소년 코치 모두 계속 업글하니까 고포텐 양질 유망주들 잘 뜨는듯

이번 시즌까진 생성 쓰기 싫어서 어빌 140 후반인데도 걍 유베로 임대 보냄.

세리에 정복하고 돌아옴.

얘도 마찬가지.. 다음 시즌 얘네 세 명 올려 쓸 생각.

마지막 유스. 바라하 사진 넣어줬는데 무슨 그리스 아테네 병사 같이 생김 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