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네 번째 시즌 결산
- 로이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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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16강서 광탈(PSG가 아마 우승할 듯.. 아직 결승전 안치렀는데 디발라 네이마르 아센시오 젤송 등등... 에펨 본좌 다 수거해갔음)
득점왕은 왠 듣보한테 내줬고..
리그는 무패 우승으로 마무리. 사실 두 번째 시즌때 5무 전승하고 무패 우승 한 번 한터라 기록 갱신은 못했음. 아쉽더라.
사실상 이번 시즌 베스트 라인업.
에릭 바이 자계로 데려왔고 카예리는 첫시즌 윈터때 보스만으로 영입한 선수. 주전 선수들 나머진 유스 출신과 기존 선수.
이번 시즌 올려다 쓴 유스 출신 페란 토레스임. 갑자기 미친듯이 커서 놀랐음. 활약도 굿
페란보다 먼저 지난 시즌에 올려다 쓴 선수인데 체감이 좋음. 스페인 국대 승선 가능성 뉴스 나오고 있는중
이번 시즌 폼 미쳐날뛰어서 국대 승선하심. 체감 개지림.
출장시간은 거의 10 경기 풀타임 정도인데 4골 6도움 기록. 나쁘지 않았음. 하지만 뭔가 아쉬워... 양발에 분배 좋은 포처삘이라 체감 좋을 줄 알았는데
기복 좀 있지만 좀 더 크면 좋아질거 같음. 경험치 꾸준히 먹여준듯.
보스만 룰로 코클랭 데려올 계획. 실축에서 넘모 잘해주고 있었는데 마침 자계로 풀리더라 ㅋ 나이가 좀 있지만 타체랑 프로의식 믿고 갈 생각
마요랄도 역시 자계로 데려올 예정. 이런 스트라이커 좋아함 ㅋ
얜 데려올까 말까 고민중.. 분배가 너무 좋아보이긴 하는데 음..
이외에도 슬슬 생성들이 판을 치기 시작중...
어빌이 사실 1군으로 올려야할 어빌인데 실존 선수들 쓰느라 안쓰고 있음.
분배 굿...
발 빠른 알벨다 느낌이 옴. 확실히 유소년 발굴, 청소년 코치진 계속 업글 시켜주고 투자하니까 매 시즌마다 180이상 짜리 한 명씩은 나오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