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17/18 시즌결산

FM2018 .3 패치를 기다리다 지쳐서 그냥 시작함

팀은 뉴캐슬 팬이라 뉴캐슬로 시작함

할때마다 라이센스 없는 조기축구회 출신으로 시작했는데 이번엔 파벌도 생겼다길래 바짝 쫄아서 시작

갓 승격팀이라 선수단도 보잘것없었고 무엇보다 감독능력부족으로 간신히 강등탈출에 성공

이것도 한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이룬 결과였는데

이름하야 재채기가 나올것만 같은 아추

실축에선 드리블도 안되는데 에펨에선 준족을 지니고 있어서 고속도로 뚫는 역할로 아주 좋은 활약을 보여줌

그래서 리그 도움왕을 차지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아추 1위

게다가 아프리카 선수상도 차지함

밑에는 오바메양 살라 ㅎㅎ

첫시즌 이적자금을 막았기도 했고

처음해보는 영입에 당황하기도 해서 윈터에 돈은 있었지만 약속하고 싶지 않아서

선수들 영입시도가 모두 무산되고 맘 ㅠㅠ

그래도 미천한 경력출신 감독으로 강등탈출하니 서포터가 생김

서포터들은 안고 가야할텐데 불만만 터지지 않길..

이번시즌 스쿼드

2군에 박혀버린 Good / Gamez 도 있으나 전력외의 선수였기때문에 생략

아추를 제외하면 그다지 돋보이는 선수는 없었음..

게일이 좋다는 소문에 조금씩 써보았는데 부진에 부진을 거듭하다 밀려나버림

4231을 꾸준히 쓰다가 막판에 4411로도 써보았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건가봄

이제 영입될 선수들

상단에 위치한 임대생신분의 두브라브카는 15억이면 완전영입이 가능하길래 혹해서 영입시도중 ㅎㅎ

아래 4명은 꼬꼬마들이지만 뉴캐슬의 미래를 보고 오퍼를 넣음

약속을 안걸어도 온다길래 신속한 오퍼로 영입을 확정지음

전도유망하다는 말에 혹한 유망주

역시나 전도유망하다는 말에 혹한 유망주

발빠른걸 보고 윙으로 키울지 고민중

다른것보다 시야를 보고 영입한 유망주

후방플메로 키워볼 생각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배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어서 영입한 유망주

거기다 사진까지 ㅎㅎ

마지막으로 우리팀 에이스 아추를 보여드리며 인사드립니다

행복한 설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