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린이의 두번째 도전 - 스토크시티 1시즌 (다량의 사진 , 스압)

안뇽안뇽 

최근 결산글에 아스널로 글 썼던 닉 닉닉닉입니닷

아스널은 목표달성해서 의욕을 잃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햇어욧

전술은 저번 아스널할때 만들었던 4123 점유율 전술을 참고해서 조금씩 fix해서 만들어봣습니다.

스토크는 아스널만큼 명성도 높지않고 자금도 넉넉치못해서

거의 가성비 위주로 영입을 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주급을 냠냠쳐묵하고 저도 쓸 의향이 없던 디우프를 겨울이적시장에서 돈이라도받고 판게 천만다행이었네욧

베르나트 - 이번시즌 최고의 이적 

왼쪽 풀백을 유망주 1명과 기존에 있던 선수로 돌려막기하면서 쓰다가

겨울 이적시장때 베르나트의 에이전트가 자기 선수 이적신청했으니 저렴하게 빨리 데려가라고떠서

이적시장 마지막날에 업어옴....

다음 시즌도 확고한 주전! 아마 몇시즌 더 신세질거같네요

첫시즌에 항상 불만떠있는 스투라로

잔부상에 시달려 자주 뛰진 못한게 아쉬운 선수임...

아마 판매하던가 로테로 돌릴거같음

아펠라이의 공백을 막고 샤키리의 로테자원을 위해 데려온 청량리

의외로 나쁘지 않은 성적 그러나 썩 좋지도않음.

아마 다음 시즌엔 다른 팀에 계시지않을까...싶음

마찬가지로 겨울 이적시장의 방출목록에 이름을 올려 데려온 드뷔시

반시즌 잘 썻으니 이제 다른 팀에 넘기거나 풀백 서브로 쓸거같은...

CDM 로테이션 자원

잘하는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못한것도 아니라서....

애매모호한 선수

한국의 자존심 한국의 가성비

이 재 성

겨울에 데려왔는데 의외로 괜찮고 더 성장할거같아서 일단 다음시즌까진 함께할 예정

핫-------------산

어.. 수고했고 수고했다 잘가 맨시티전 두골은 정말 고마워.

역시나 우측 풀백의 공백을 막기위해 저렴히 데려온 발크비스트

애매.....모호......... 흠......

발크비스트와 우측 풀백 로테이션을 돌렸으나

드뷔시의 이적 이후로 왓포드에 임대간 안타까운 선수

왓포드에선 한경기도 못나옴...... 안녕........

센터백 수미 로테이션 자원으로 저렴히 온 오스마르

적재적소에서 잘 활용했다.

이젠 다른팀에서 보자....... 안녕

음..... 얘는 뭐랄까

처음 볼때도 이 스텟 재분배를 해도 저스텟

성장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잘 모를 선수.

다른 게임에선 저렇게 분배도 안되있던데...... 신기하네요

첫 시즌에 벌써 배부를 수는 없죠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시즌입니다.

전술을 아스널에서 만들었던 전술을 가져다쓰니 아니나 다를까 잘 안맞더라구요.

이래저래 수정해서 리그에서도 안정적인 성적이 나왔고

FA컵에서 레스터 맨시티를 꺽는 쾌거를 이루네요.

리그 7위했지만 유로파간건 참 다행이었던거같고

득점기계가 없어서 많이 방황한건 다음시즌 개선할 요소네요.

시즌 마치니 갓단주님이 918억주던데

이걸로 유로파에서 좋은 성적 거둬봐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시즌끝나고​​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