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순간속도 왜있는건지 ㅠㅠ신체능력 활용 이거 꼭좀 고쳐줬으면..

아무리 선수라고 해도 경기시간이 흘러가다보면 신체능력을 100% 활용하는 것도 아니고

주력 17 순속 17 선수라해도 80분뛰었는데 그대로 속도 유지하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음..

이걸 뒷받침 해주는 능력이 지구력 , 타체, 활동량이라 생각하는데 이게 고루 높으면 경기를 오래 뛰어도 그 속도 유지하게 하고

낮은애들은 그만큼 경기중에 속도나 몸싸움이 약해지는걸 어느정도 티나게 해야 한다고 생가함..

이게 티가 나면 후반에 선수교체로 상대를 공략하거나 우리팀 힘들어 하는거 보면서 전술적 다양성을 가져갈 수 있을듯 함요.

그리고 인간적으로 아무리 그래도 축구선수 인데.. 세가에서 이걸 어케 측정하는지는 모르겠으나..

20대 초반애들이 주력 순속이 10이하는 말이 안되는것 같음..

예를들어 주력 14 체력 15인 선수랑 주력 14 체력 10인 선수는 경기 초중반까지는 얼추 비슷한 속도로 경쟁하게 하고 후반부터

체력 15인애가 점점 더 1:1싸움에서도 이기는 식으로 가야지...

아무리 유소년이라도 얘네도 사람인데 성인선수랑 100m 달리기하면 많이 차이나봐야 2~3초 일텐데 솔직히 주력 6, 7 이렇게 주는건 좀 그래..

말이 길어 졌는데ㅜㅜ 사실 주력은 어느정도 타고나는 건데 주력성장보단 체력 성장으로써 신체판단 하게 되었음 좋겠음..

 은퇴 가까워진 선수들도 주력을 떨구기 보단.. 체력을 떨궈서 판단하는 기준이 되면 좋겠다.. 레전드 매치보니깐 여전히 다들 빠르고 잘 뛰드만 ㅜㅜ 체력이문제지.

요약

1. 축구선수가 주력 6이면 거의 100미터 달리기 18초급인것 같다.

2. 달리기는 어느정도 선천적으로 타고 나기 때문에 적정 나이 (예로 20~22살까지) 성장max로 만들고 나이 들거나 다쳐서 떨어져도 10이하는 말이안됨.

3. 체력에 따라 신체적 능력이 판단되야됨. 선수들 30대 아재들도 빠름. 체력이 떨어졌을뿐..  

에펨요소가 더 다양해 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