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연재 AFC 윔블던 - 프롤로그 -

"여기가 쏜의 나라입니까..?"

 

여름 휴가로 대한민국에 온 AFC 윔블던의 구단주 에릭 사무엘슨은 대한민국의 정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사실 사무엘슨이 대한민국에 온 진짜 이유는 AFC 윔블던을 이끌 새로운 감독을 찾기 위해서이다.

 

"그 감독 제가 할게요."

 

홍대에서 밥을 먹던 빈지노가 사무엘슨에게 말을 건냈다.

 

"하세요."

 

이렇게 빈지노가 AFC 윔블던의 새 감독이 된다.

(평소 빈지노를 좋아하던 작가의 마음임.)

 

 

--------------------------------------------------------------------------------------------------------------------------------------------------------------------------

AFC 윔블던.

 

아마추어 클럽에서 시작해 여섯 차례의 승격을 겪으며 짧은 시간 내에 3부 리그까지 올라왔는데,

 

이 과정에서 강등을 경험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이 팀이 앞으로도 강등 없이 최상위 리그까지 올라올 수 있을지 지켜보자.

 

 

 

 

 

 

+ 2명의 생성선수와 함께합니다.

 

한명은 스트라이커, 나머지 한명은 골키퍼입니다.

 

똑같이 어빌은 125 포텐은 185로 주고 히든은 다 16으로 했습니다. (부빈 1, 논쟁성, 더티 10)  

 

10년안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해서 트레블하는게 목표입니다.

아직 중학생이고 필력이 딸려서 약간 이해가 안되시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는데 양해 부탁 드립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