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연재 [귤미나의무직여행기][11] 드디어 프리시즌을 마치고 감독데뷔전을 앞둔 귤미나

이번화는 독백체로 진행해볼게요

이전편들보시고 어느말투가 보기 편하시고재밋는지 말씀해주세요

 

지난 두경기 동안

 

내부친선전 무승부

칼라일UTD 패배

 

정말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경기결과들이었어..

 

이번엔 마지막 프리시즌이니 전력을 다해봐야겟군

 

 

 

그렇게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들어서는 귤미나

 

헤이 보이들

 

이번경기는 마지막 친선경기이니만큼

 

우리들의 실력을 평가할수 있는 마지막기회라 생각하고 반드시 이기고 돌아오길 바란다 !

 

 

 

예스 코치 !

 

그렇게 시작된 칼라일과의 친선전

 

전반전 정말 하부리그에서만 나올법한 똥골로 앞서나가는 클라이드

 

 

연이어 터진 득점으로 전반을 2 대 0 으로 마무리하게된다.

 

 

 

 

최근 두경기에서 좋지못햇던 귤미나는

 

간만의 좋은 경기력에 신이났고

 

선수들에게 격려와칭찬을 아끼지않앗다

 

그에 선수들도 그간의 설움을 풀듯 기쁜마음을 내비춰주었다

 

그렇게 후반전에도 좋은경기력을 보여준 클라이드는

 

최종 스코어 3 대 0 을 기록하며 프리시즌을 마무리하게되었다

 

 

이번경기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좋은체감을 예고한 알덴 말론 선수이다.

 

헤이 말론 이번시즌 너에게 많은 역할을 부여할것이야 자신있지 !

 

예스 코치 !

 

총 2승 1무 1패를 기록 나쁘지않은 프리시즌을 보낸 클라이드는

 

이제 다음경기 리그컵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된다.

 

 

 

 

정말 긴장되는군

 

리그경기는 아닐지라도 컵경기에서 좋은 승부를 펼쳐나가 팀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싶은데..

 

 

 

한편 열정페이로 귤미나를 위해 일하겟다던 로디 로젠탈이 스카우터로 합류하엿다.

 

헤이 로젠탈 이제 우리 같이 팀을 꾸려나가보자귤

 

내일부터 당장 스카우트해줘야할 몇몇의 선수를 알려주겟네

 

우선 그전에 

 

 

우리상위구단 하이버니언에서 빌려올선수가잇는지 알아봐주게

 

 

 

과연 귤미나는 감독데뷔전을 승리로이끌며

 

이적시장전까지 완벽한 팀스쿼드를 구축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