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연재 [귤미나의무직여행기][8] 첫번째 친선경기 .

 

 

 

 

 

 

드디어 첫번째 친선경기를 맞이하였다

 

감독으로 서게되는 첫번째 경기인만큼

 

귤미나는 많은 긴장을 하였지만 

 

그럴수록 선수들에겐 더욱 강한 채찍질을하엿다.

 

 

 

 

반드시 이겨야하는 경기야 무조건 이기고 돌아와라 !

 

 

 

하지만 이내 선제골을 먹히고마는 클라이드.

 

 

 

화가 난 귤미나는 선수들에게 열정은어디갔냐며 라커룸에서 크게 소리쳣다.

 

 

 

 

귤미나의 호통에 정신을 차린 클라이드 선수들은 180도 바뀐 모습으로 후반전을 평정하였다.

 

 

 

 

 

동점골

 

 

결승골

 

그 결과 1 대 3 클라이드의승리.

 

친선경기일뿐이지만 감독으로서 첫걸음을 당당하게 내걸은 귤미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경기 후 선수들을 격렬하게 칭찬하는 귤미나

 

강할땐 강하게 부드러울땐 부드러운 감독이되고자한다 .

 

 

 

경기 후 리포트

 

 

 

 

센터백은 왕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