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결산 첼시 21-22시즌 결산 (스압,움짤) 데이터 주의

사용한 로스터는 부상감소 로스터, 괴물 생성 방지 30%, EPL 비자 제거를 사용했습니다.

 

21-22시즌 드디어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리그컵, FA컵 채리티 실드 까지 우승해 4관왕을 달성했지만 챔스는 레알에게 2:1로 밀려 준우승에 그쳤다.

 

 

그리고 수상은 세계 베스트 11에 실바,테오, 탄코, 쿠르투아가 이름을 올리고

 EPL 베스트 11에는 크리스텐센, 실바, 돌베르가 이름을 올렸다.

 

전술은 전형적인 4231을 사용했다.

포지션별 선수들을 설명하자면 

톱에서 돌베르가 주전으로 코네치니가 서브로 뛰었다. 둘다 영입한지 5년이나 되었고 코네치니는 체감이 정말 좋다.

돌베르는 400억, 코네치니는 90억에 영입했었다.

 

왼쪽인사포에서 주로 뛰어준 리버풀의 원더 키드 우드번과 토마 르마. 우드번은 체감이 미쳤다. 몇포텐인지는 모르지만 본좌

급으로 성장해주었고 돌베르 때문에 윙으로 밀렸지만 톱으로 키웠으면 EPL을 찢어먹을 것 같은 득점력이다.

우드번은 490억, 토마 르마는 500억에 데려왔다.

전진 플메에서 뛰어준 실바와 아센시오 둘다 스탯은 잘 찍지 못했고 평점도 6점 후반대를 웃돈다. 하지만 본좌로 평난선수

들이라 그런지 경기 하이라이트중 딱히 모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실바는 600억, 아센시오는 320억에 데려왔다.

오른쪽 윙에서 뛰어준 세명의 선수 음바페, 생성선수 메네시스, 그리고 이제는 보내줄 때가 된 윌리안

음바페는 현실에서의 명성답게 괴물이다. 치달로 선수를 벗겼는데 돌베르가 못따라와 골을 놓치는 경우가 있을정도

자그마치 1150억을 주고 데려왔다. 우리 윌리안 형님도 스탯 착실히 쌓으셨지만 33살로 보내줄때가 온것 같다.

메네시스는 성장할 일만 남았다.

첼시를 시작한 이유이자 사랑 캉요미와 나비케이타는 전천후 자리에서 뛰었다. 캉테가 큰경기 빨간색이 떠서 쓰기 불편할줄

알았는데 이상하게도 결승골, 역전골을 자주 넣는다 5골중 4골이 그렇다. 케이타또한 묵묵히 제 몫을 해주었다. 방출 명단이어서 270억에 꿀영입 했다.

후방 플메로 활약해준 틸레만스와 세바요스 틸레만스는 뭔가 항상 아쉽다. 5% 부족한 느낌

세바요스는 코바치치가 맨유로 가는 바람에 급하게 데려왔는데 적응기따위 부셔버리고 활약해주었다.

틸레만스는 235억, 세바요스는 375억에 데려왔다.

 

왼쪽 풀백에서 뛴 테오와 알론소 테오는 정말 알레띠인 나로서는 애증의 관계인데 잘 크면 따라올 사람 없는 본좌인 것 같다.

알론소도 정말 체감이 좋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보내주고 싶지만 팬투표에서 항상 1,2등을 다루는 인기인이다... 테오는 295억에 데려왔다.

 

우측 풀백에서 뛴 탄코와 유망주 개리아도 탄코는 우리 첼시의 주장이자 기둥이다. 32살이 맞나 싶을 정도의 신체능력과 수비력이다.

개리아도또한 22살 답지 않은 활약을 펼쳐 주었다. 리버에서 43억에 데려왔다.

 

공격형 수비로 뛴 타와 크리스텐센 타는 루이스의 노쇠화를 더이상 봐줄수 없어 겨울 이적시장에 700억에 데려왔다.

역시 17의 본좌 수비수 답게 벽을 형성한다. 활동량9가 맞나 싶을정도의 활동량은 덤. 크리스텐센은 참 꾸준히 잘해준다 준본좌급은

된다.

 

중수 커버로 뛴 주마와 루가니 둘다 참 좋다 주마는 떨어지는 수비능력을 속도로 커버한다. 물론 상대의 본좌급 공격수에게 뚫리는 경우가 다반사 루가니는 정말 좋다 720억에 데려왔는데 그이상의 값을 하는 느낌. 근데 이상하게도 매일 수코가 자만한다고 한다. 실제로도 자만하면 이상한 실수를 남발한다. (망할년 그게 레알과 챔스결승이었다. 챔스결승에서 자만 뜬것도 처음봤다.)

주마는 타팀이라면 굳이 무리해서 영입은 시도하지 않을것 같다. 다비드 루이스는 초반에만 가끔 나오고 사용하지 않아서 생략했다.

 

드디어 마지막 골키퍼다. 현실에서는 레알에 가겠다는 찡찡이 코쟁이지만 내 에펨의 쿠르투와는 재계약 요청도 단 1번밖에 하지 않은 천사다.

데헤아에 밀려 골든 글러브도 타지못했지만 정말 고마운 선수다. 후보 골키퍼는 95억에 파니오니오스에서 업어온 괴물 유망주다. 반칸이 줄긴 했지만 여전히 포텐이 기대 되는 유망주다. 이름도 긴게 맘에든다. 쿠르투아의 노쇠화가 시작될쯤 첼시의 뒷문을 지켜줄 선수가 될 것 같다.

 

22-23시즌 시작 바로 직전에 캡쳐해온거라서 선수들의 수상 기록을 보여줄 수 없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마지막으로 나의 첼시 인생경기 파리 셍제르망과의 8강 2차전을 보여주고 끝마치도록 하겠다. 1차전 홈에서 1:0 승리를 따낸터라 골을 넣은 1점차 승리만 하면 되는 아주 쉬운 상황 이었지만...

17분에 크리스가 가볍게 한골을 넣지만

파리의 생성에게 19분에 바로 따라잡히고

내가 판 솔랜크의 원더골로 42분에 2:1...

45분에 틸레만스의 동점골로 한숨 돌린후

 

케이타의 55분 역전골로 3:2로 쐐기를 박는듯 싶었으나

56분에 구에데스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69분에 마르케스에게 pk로 역전골까지 내주고 말았다

심지어 79분 마놀라스에게 원더골로 2점차 패배로 탈락하는가 싶었는데..!!

중요경기가 빨간 우리 캉테! 캉요미가 87분에 골을 넣으며 원정 다득점으로 억지로 올라갔다.

 

지금까지 데이터도 많이 먹고 길고긴 첼시 결산 봐주셔서 감사하며 20년을 채우기 위해 열심히 달려 나가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