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부리그 스웨덴 하부리그 2시즌 보내면서 느낀 점

만약에 타이트하게 경력을 쌓고 싶다면 스웨덴 하부리그 강추! 4월 중순에 시작하여 9월 중순에 끝나는 매우 타이트한 리그이다.

또한 26라운드라는 매우 적은 경기 수에 시즌 중 별다른 컵대회도 없어서 리그에만 집중할 수 있다.

구단마다 다르긴 하지만 나름 열정적인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장점!

스웨덴 리그에 적응한다면 다른 북유럽 리그나 중소리그에 진출하기에도 용이하다. 

또한 선수들이 젊어 같이 커가는 맛을 느끼기에도 좋으며 무계약 시스템을 자주 활용해서 선수단 물갈이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