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결산 모나코 첫시즌 선수 체감 2편 - 미들/공격진 (텍스트주의)

*텍스트로 나름 스압이니까 시간 없으면 밑줄 그은 놈만 봐도 무방함

 

 

 

각각 리그 베스트11 / 리그 올스타

 

모나코7 파리4의 비율로 정확히 양분. 그나저나 득점왕 카바니는 어디로?

 

 

 

DMC/MC
  파비뉴 A

14/15시즌 좌 쿠르자와 우 파비뉴 풀백 들어봤는데 어느새 중미/수미로 나옴. 실축에선 맨유, 파리 등과 링크가 뜨는 중 (무리뉴 뭐하냐...)

 

풀백출신이니만큼 우풀백도 가능하고 유틸성이 좋음. 주로 중미 지로 기용함

 

중미 치고 공격포인트도 나름 잘 박아주고 공수 양면에서 큰 도움이 됨. 펩시티에서 거액의 오퍼가 왔지만 거절하고 새로 재계약 맺음

 

49경기 10골 9도움 7.41 / 챔스 베스트11(풀백 뛴적도 없는데 풀백으로...), 브라질 시즌 베스트11 서브(시즌 후반기부터 차출)

 

 

 

  주앙 무티뉴 B+

하메스와 함께 포르투에서 영입됬던 모나코의 중원 사령관. 실축에선 바카요코-파비뉴 주전이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선수라 주전으로 돌림

 

왠만하면 나올 때마다 평타 정도는 쳐줌. 기술/정신 모두 양호하고 세트피스도 나름 쓸만함 (하지만 팀에 르마와 베나실이 있다)

 

여담이지만 제휴구단에서 유망주 싸게 데려왔는데 제 2의 무티뉴 뜨더라

 

48경기 5골 5도움 평점 7.33 / 리그 베스트11, 포르투갈 베스트11

 

 

 

  티에무에 바카요코 B+

42경기 5골 4도움 7.26 / 선발과 교체출장을 오가며 로테 멤버 중 최다 출장

 

교체출장 많은거에 비해 성장도 괜찮게 해주고 경기력도 매우 양호

 

실축에선 몇주 전부터 첼시 거피셜 소리가 나오는데 오피셜이 안뜬다...

 

 

  케빈 은도람 C+ (출장이 적음)

처음에 FFP 빨간불 뜨길래 임대보내려고 했는데 국내로 7명 이상 못보낸데서 불발뜨고 전반기 터키리그로 임대 보냄

 

겨울에 복귀시켜서 서브로 씀. 체감 자체는 그냥 무난하고 수미 주포지션에 중미 센백 모두 가능해서 서브자원으로는 나름 유용

 

 

  남팔리스 멘디[레스터] B-

모나코 구단출신. 니스에서 터지고 제 2의 캉테 소리 들으며 레스터로 갔지만 부상... 레스터에서 거의 못뛰고 있던거 겨울 막바지에 임대해옴

 

나올때마다 평균이나 그 이상은 해줬는데 능력치 조금씩 떨어지고 내가 생각하는 위상 대비 주급이 좀 쎈편이라(연봉 37억=약 주급 7천?) 완전영입할까 말까 고민 중

 

 

 

 

ML/MR + 2선
  토마 르마 S (최고점)

64경기 24골 32도움 7.89(리그 및 팀내 평점 탑) / 4-4-2 ML 윙공 또는 4-2-3-1 AML/AMC 오가면서 기용함

 

득점/도움 모두 잘해주고 세트피스 관련도 준수, 특히 프리킥은 17하면서 마타, 윌리안 등 잘차는 애들 여럿 써봤지만 그중에서도 최고

 

리그수준 차이는 있겠지만 본좌로 뽑히는 아자르, 마샬보다 체감 훨씬 좋았다

 

다만 시즌 막판에 재계약 요구해서 시즌 끝나고 하기로 한뒤 활약이 줄긴 했음 (리그 끝난 직후 컵 결승이랑 챔스 결승 앞두고 재계약했는데 둘다 그냥 무난)

 

 

겨울에 골든보이, 월드베스트 받고 리그 도움 공동 2위, 챔스 도움왕에 리그/챔스 베스트11, 리그 최우수선수 2위

 

프랑스 올해의 선수, 구단 올해의 유망주, 서포터 선정 올해의 선수 등 각종 수상 쓸어감

 

 

 

  베르나르두 실바 A+

53경기 24골 18도움 7.60 / 4-4-2 MR 윙공/와플메 또는 4-2-3-1 AMC/AMR 오가면서 기용함

 

토마 르마와 함께 모나코의 황금날개. 특히 시즌 막바지에 챔스 역전골(2-1 승) 등 르마가 잠잠할 때 활약을 많이 해줌

 

마찬가지로 득점/도움 모두 잘해주고 세트피스 역시 준수하지만 같은 팀에 르마가 있어서...

 

실축 맨유로 오길 바랬는데 시즌 끝나고 베나실 오면 좋겠다 하려고 했더니 시티행 오피셜이 확!! 사랑했다 이놈아...ㅠㅠ

 

 

단점은 빅클럽들이 많이 노려서 그런지 징징거리는 빈도가 많음. 게임상으로 만 1년 동안 3번이나 재계약하게 생김

(다행인건 2번 재계약하고도 원래 주급 더 높았던 르마보다 살짝 더 높은 정도)

 

카바니-팔카오에 이은 리그득점 3위에 리그/챔스 베스트11, 리그 최우수 선수 + 선수들이 뽑은 리그 최우수 선수, 포르투갈 베스트11 수상

 

 

 

  킬리안 음바페 B+

45경기 24골 8도움 7.50 / 측면/2선에 적긴 했지만 공격수로 나온 경기도 많음 (4-4-2 격수 or ML/MR 윙공, 4-2-3-1 AML 인포 or AMR 윙공)

 

초기 어빌이 낮아서 다른 애들 쓰다가 좀 크고나서 쓰려고 했는데 다들 첫시즌부터 잘해준다길래 몇번 써보니까 과연 잘해줌

 

공격수들이 죄다 느린 편인데 음바페는 그래도 나름 빠른 편이라 여러가지로 유용했음

 

다만 잘해줄 때는 잘해주지만 기복이 좀 크다. 프랑스 올해의 선수 2위 (1위 르마 / 3위 포그바)

 

 

  나빌 디라르 B

MR/AMR에서 베나실/음바페 서브로 씀. 27경기 4골 11도움 7.27 /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3위, 모로코 베스트11

 

다른 애들에 비하면 딸리는게 사실이지만 기대 안하고 쓰다보면 종종 놀랄만한 활약 해줬음

 

특히 프리시즌 챔스 플옵에서 위험할 때 헤트트릭인가 3어시인가 해줘서 무사히 진출함

 

 

알마미 투레는 국대에서 계속 출장 적어서 안뽑는다 그래서 일부러 출장 줄여 안뽑히게 했는데 얘는 차출 계속 되다가 네이션스컵은 차출 안하더라 개이득

 

 

 

 

 

ST

  팔카오 A+

58경기 55골 28도움 7.74 / 팀내 주포이자 주장, PK 13번 차서 전부 성공한 페널티킥 장인

 

17로 4개팀 6시즌간 돌리면서 써본 공격수 중 개인적으로 즐라탄과 함께 파괴력 탑

 

원래 발 빠른 애들 좋아하는데 둘다 발은 느려도 기술/정신쪽 좋고 빠타슛 달린 양발 격수인거 보면 나에겐 이런 격수가 맞는듯?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골도 잘박고 어시도 은근 많고 일단 상대 박스 근처까지만 잘 데려다주면 기대하게 해줌. 특히 시즌 막판에 썼던 원톱 딥라지 생각보다 괜찮더라

 

 

월드베스트, 리그득점 2위(1위 카바니), 리그 도움왕, 챔스 득점왕(한시즌 최다골 갱신), 리그/챔스 베스트11, 리그 올해의 외국인 선수, 유럽 최우수 선수 2위(1위 호날두), 콜롬비아 베스트11 등 수상

 

 

 

  발레르 제르망 B-(전반기) -> C(후반기)

30경기 13골 9도움 7.13 / 팀 부주장이자 음바페 쓰기 전 투톱 주전

 

전반기에는 몰아치는 경향 좀 있긴 했지만 그래도 골 좀 넣고 도움도 잘 만들어주고 그랬는데 후반기는 그말싫. 벤치에도 못앉음

 

겨울에 돈 부족해서 자계 뒤질때 포르투에서 부대조항 포함 275억에 오퍼 왔는데 팔걸 그랬다...

 

 

 

  귀도 카리요 B-

28경기 13골 4도움 7.15 / 특급 조커. 전형적인 타겟 분배

 

선발로는 음바페나 전반기 제르망 이상으로 기복이 심한 편인데 골 필요할때 교체로 넣어주면 은근히 골 잘 넣어줬음

 

즉 르마-베나실-음바페(전반기 제르망)-팔카오 선발에 카리요 교체투입하는게 내가 할때의 베스트 조합

 

 

나중에 하는 컵 대회에서 1골만 넣었어도 공동 1위라 결승전 선발시켰는데 1골도 못넣고 2-4로 패배. 쿼드라플 실패...

 

 

 

 

챔스 드림팀. 메시 외질에 밀려 파비뉴는 뛴적도 없는 풀백으로 밀렸다)